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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연 대회들 중에서 좀 끌리던 노래 모음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24-11-30 06:32:15
추천수 0
조회수   98

제목

가수 경연 대회들 중에서 좀 끌리던 노래 모음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2024-10-27]
내용

 





소라 누나는 어릴 때 우리 옆 동네의 옆 동네에 살던 누나인데



한번도 본 적은 없다네.



이 누나는 뭔 그리 남자들 하고 자주 만나는지 헤어진 후 노래 부를때 마다 감정이 다 드러나서



맘이 좀 안 좋을 때가 많음.



누나~



날 만나면 더이상 헤어지는 아픔은 없을거야.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박기영과 붙어서 우리 유진이가 떨어졌는데



이거 승복할 수 없음.



음악 좀 들을 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이거 무조건 우리 유진이가 승임.



기영이도 노래를 좀 하긴 하는데 이 친구는 노래 스타일이 너무 심심하고 매력이 없음.



너무 정석대로만 부른다고 할까.



특히 03:25에 살짝 등장하는 자기 고음을 자랑하기 위해 내지르는 억지스러운 고음.



당시 가수들 경연 대회에서 저런 억거지성 고음이 대유행을 했는데



난 딱 거슬리더라. (점수를 더 받기 위해 저런 어거지성 고음을 내는 건 갠적으로 비겁하다 생각함)



우리 유진이는 그냥 지 스타일대로 부르지 넘들이 다 한다해서 줏대없이 휩쓸려 따라가지 않음.



성격이나 성깔 자체가 딱 내 스타일임.



그래서 오빠가 사랑해~



아니면 말구~~



 





얘 목청 하나는 그냥 깡패급이라 인정하지만 음색은 좀...



 





혜진이 누나는 뭐 그다지 가창력을 그리 인정하지는 않지만



이 노래만큼은 감정을 잘 실었고 그러저럭 좋았다라고 평가함.



 





우리 은미 누나는 성질 좀 더러븐 거 빼면 깔게 없다.



 





우리 유진이는 그냥 사랑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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