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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열 요가 * 은 교 隱 交 / 사랑의 기 도 !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12-05-14 21:31:58
추천수 38
조회수   2,649

제목

생명열 요가 * 은 교 隱 交 / 사랑의 기 도 !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Related Link: http://board.wassada.com/iboard.asp

<은교>는 ‘그저 그런’ 영화가 아니다



<은교>는 예상대로 삼각관계다. 그런데 삼각형의 모양이 조금 다르다. ‘은교를 욕망하는 두 남자’가 아니라 ‘이적요를 동경하는 은교와 서지우’의 삼각관계. 이게 <은교>를 ‘그렇고 그런 영화’로 만들지 않는 힘이다.



충분히 젊지 않은 남자가 젊은 남자에게 느끼는 열등감,

충분한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사람이 너무 대단한 타인을 보며 갖는 시샘,



아직 충분히 나이 먹지 못한 소녀가

근사하게 나이 든 예술가의 평생을 보며 품는 동경,



그리고 더 이상 자신의 것이 될 수 없는 젊음과 사랑을



열심히 ‘상상’하는 것만으로

(그래서 이 영화에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70대 노인의 육신과 10대 소녀의 육체가 뒤섞이는 정사신은 등장하지 않는다)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노년의 희열까지.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25







성(性)의 유가(瑜伽)







힌두교의 샤끄띠파의 수행은



주로 인도의 동북지역인 벵갈, 오릿사 지방에 유행하였고,



이러한 수행의 조류는 힌두교뿐만 아니라 인도 후기밀교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샤끄띠파가



육체를 매개로 <-------



남녀의 성교 시에 일어나는 엑스타시를 통해



육체의 특정부위에 위치한 챠끄라를 각성시키는 수단으로 이용한 것과 달리







불교 밀교의 수행은



관상(觀想)과 집중을 통한



의식변화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





이것은 역사적으로 인도 후기밀교의 수행에



인간의 성이 수행의 도구로 사용했다는 오해와 관련한 중요한 문제이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discuss&mode=view&num=14293&page=1&view=t&qtype=&qtext=&part=board 링크







---------- 수행자 시각에서 본, 주관적 감상문





寂 고요할적



寥 고요할요





박해일의 적요는..



산 속에서 홀로 사는 모양인 데, 이름 자체에서



평상심의 흔들리지 않는,, 無 心 의 상태에 있고





마음공부의 고요함에 이르러,,



은교라는, 여학생을 대상으로



둘이......... 하나가 되는... 합일의 공부를 합니다 / 진심동체 同 體





그러나, 그것은... 육체적 교접이 아니라



적요의 고요함이라는 마음- 거울에 비친



은교라는 영상의 홀로그램을 통해서





은교라는 여학생의,, 피조물 안으로 들어가는



피조물 안에 담긴,, 생명력과의 하나됨 ! // 원신합일 !





그것을 터득하려는,, 적요의,,



나름대로의 성명쌍수의 공부과정이며



불교 탄트라 !





서지우는.. 아직 육접의 오욕칠정에 빠진 애송이~~





아마 적요와 은교 사이에는



적요의 관상이....... 절실할수록

육체라는 자석에서,,, 자기력선이 빠져나와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력- 그물망 층에서...... 양자장 ?



서로 연결 되었으리라..





화산파의 매화검법중,, 매향침골 !



매화 향기가....... 뼈속에조차 스며드는구나...







---------- 관상의 대상을,

티벳의 여신, 구루에서, 은교라는 여학생으로 바꾸면

사랑의 기도 ! 가 됩니다..



적요는...... 영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티벳 밀교 요가 / 라마 카지 다와삼둡 번역, / 정신세계사 / 2001.6.20.



 

(10) 예비 과정은 5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육체가 비어 있음을 관상하기,



심령 신경계가 비어 있음을 관상하기,



보호막을 관상하기,



심령 신경 통로를 정화하기,



심령 신경 중추에 '은혜 파동'을 수여하기이다.







[1단계- 육체가 비어 있음을 관상하기]



(11) 육체가 비어 있음을 관상하는 제1단계는 다음과 같다.



(12) 맨 먼저 신성한 스승과의 교류를 위한 기도문을 읊는다.

(13) 그 다음 자신이 홍옥과 같이 광채가 나는

붉은 빛의 신성한 귀의자 바즈라요기니라고 상상한다.









(14) [그녀를 그대 자신으로 관상하라]







외부적으로는 신의 형상으로,



내부적으로는 속이 빈 칼집과 같은 존재로,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속이 텅 빈 붉은 비단 텐트와 같이,



또는 호흡으로 부풀려진 엷은 막의 튜브와 같이.





(15)



처음에는 이 심상(心像)의 크기를 그대 자신의 몸과 같이 하라.



그 다음엔 집채만한 크기로, 그 다음엔 언덕만한 크기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우주를 포함할 정도의 크기가 된다.



그런 다음 거기에 마음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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