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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교 隱 交 THe Hidden Resonance / 벌레들과의 교감 - 샤헤일루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12-05-08 14:01:31
추천수 30
조회수   2,683

제목

은 교 隱 交 THe Hidden Resonance / 벌레들과의 교감 - 샤헤일루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Related Link: http://cafe.naver.com/growingsoul/3810

당신의 적들을 사랑하시오.







태풍의 아름다움을 보시오.



그것을 이루고 있는 힘들의 아름다움을 보시오.



그것을 속속들이 사랑하시오.



당신이 그것과 하나가 될 때까지 그것의 필요성을 찾아내시오.



당신의 확신 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 상황이 벌어질 수 있소. 태풍이 그냥 옅은 공기로 흩어져버릴 수도 있고, 아니면 이슬비 같은 것으로 바뀔 수도 있소. 어쩌면 다른 지역으로 방향을 바꿀 수도 있고요. 설사 가장 못한 경우라 하더라도 그것은 당신에게 아무런 해도 입히지 않을 거요.



사랑은 절대 사랑을 해치지 않으니까!





만일 당신이 벌레들을 집에서 몰아내고 싶다면, 그것들을 사랑하여 다른 곳으로 가게 하시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알고 있소. 그들은 화학약품을 쓰지 않소.



그냥 다른 곳에서 벌레들을 사랑하는 겁니다.



당신이 금강입자들을 지휘하는 데

사랑을 사용한다면,

당신 삶에서 이뤄낼 변화들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요.…



-------



최근 보고 있는 예수님의 말씀이 떠올라

벌레들에게 가까이 오라고

가슴으로 말하고

동작도 해보았습니다.







벌레들이 자신들의 궤도를 벗어나

흩어지기도하고 몇번 하강하는 것이

저의 신호를 알아듣는 것 같았습니다



30분쯤 그렇게 있다가 마지막에



<정말 고맙습니다> 가슴으로 말했더니





눈송이가 축복하듯이



흩어지며 저의 머리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제 눈가에 살짝 눈물이 맺힙니다



[출처] 벌레들과의 교감 / 작성자 유연







---



유연님.. 아름답습니다..







영화 은교에서, 노친네의 그것을,,

불륜의 원조교제로 볼 수도 있지만

(소설에서는, 적요와 은교가, 육체적 관계는 없었다 합니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음양의 원리에 따른



피조물과 피조물 사이의,,



깊은 교감~~ 은 교 ! ......로 볼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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