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앰프들에는 모니터 단자가 있는데,
이것은 테이프 시절에 필요했던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레코드를 테입에 담을 때,
모니터 단자를 누르지 않았을 때는 앰프에서 포노소리(Source)가 나오는데,
모니터 단자를 온 시키면, 테이프데크에 녹음된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녹음 상태를 들으면서 녹음을 할 수가 있게 하는 기능이었던 걸로.... 가물가물... ,
즉, 모니터 버튼이 오프 상태에서 포노에 계속 입력이 되는 상태에서, 녹음이 중단되면.... 소리가 스피커로 계속 나오지만,
모니터버튼이 온 된 상태에서 포노에서 계속 신호가 입력이 되더라도, 녹음이 중단되면.... 소리가 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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