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은 출시된 그대로의 소리가 맞습니다.
그 어떤 앰프를 붙이든 깡통을 두드리는 듯 가볍게 날리는 느낌이 강합니다.
속된 말로 좀 쨍합니다.
정훈희의 "안개"를 오리지널 그대로 들어보면 날렵하고
스산하게 쨍쨍거리듯 날립니다.
그 소리에 약 0.5톤 정도의 무게를 실어주듯 충진재를 바꾸면
전혀 다른 스피커가 됩니다. ^^
그나저나 그시절 그노래 음반 21집을
돌리다 보니 마치 모노 음반을 듣는 느낌이 강하군요.
Pioneer BDP-3140!!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의외로 가격대비 확장성이 좋습니다.
sacd도 돌리고 usb 하드도 가동시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