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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진공관 앰프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스피커가 대출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파워앰프를 진공관으로 하면 출력관 갯수가 많아지고 비용이 높아지기 때문에 프리는 진공관으로 하고 대출력 TR 파워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저도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사용해본 진공관 프리는 Cary 98L, 나그라 PLL, 오디오리서치 레퍼런스 2, 레퍼런스 2Mk2, 레벤 100, EAR 834L 등을 사용해봤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티알파워에 진공관 프리는..좀 위험 함돠~~!!

온,오프만 천천히 잘하시면 문제 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진공관 파워가 진짜 진공관 음색을 느끼기 쉽더군요.
물론 싱글에 A클래스인 경우에요.

PP로 가면 그 다음이구요.

현재 TR파워에 진공관프리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여러번 조합해서 사용했구요.

그런데 오래된 쿼드 606과 소닉프론티어의 진공관프리를 붙였을때 파워앰프가 사망한적이 있기는 합니다.

최소 2000년이후 기기들은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진공관 프리를 ON하고 2분정도후에 파워를 켜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