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다인오디오를 좋아한다는건 클럽에서 노는걸 좋아하는 부류일수도 있다.
혹시나 모를까봐 그러는데 그 다인의 소리가 클럽에서 나오는 음악의 표현과 비슷하다
전 사위나 며느리 되는 사람이 다인스피커 음색이 좋다고 한다면 곁눈질로 볼수도 있다 ㅋㅋㅋ
지금의 다인 스피커는 예전만큼 특색이 없다.
물론 음색이 다르다 다이나믹이 없다가 아니고 요즘 나오는 스피커가 워낙의 발전이나 벤치마킹으로 인한
비슷한 부류의 스피커가 많은것도 예전 다인의 명성에는 못미친다.
특히 그 당시 에소타 트위터 하나만으로도 기쁨조가 되었는데 지금은 고음질 녹음과 고음질 플레이어의 영향으로
빛이 바랜다.
하지만 음악을 표현하는 묘한 뉘앙스나 과격함이 다인에게서 지나간 젊음을 갈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