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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스피커는 풋풋한 어린아이(에이징)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24-03-30 10:04:12
추천수 0
조회수   290

제목

우리집 스피커는 풋풋한 어린아이(에이징)

글쓴이

안영홍 [가입일자 : 2010-03-26]
내용

하이파이 게시판에 글이 많이 없군요~~



오디오세계에서 바꿈질 많이 하는 독보적인 국가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통계적으로는 안나와있지만 오디오 유통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우리나라죠. 언뜻 이해가 안되시는분들은 환경을 생각하시면 답이 나오죠.



집의 환경이나 구조에 있어서 오디오라는건 풍요 아님 고난이 될 수 있어 만족감을 느낄때까지 



매칭으로 반복의 연속이 되는거죠.



하지만 이 바꿈질을 줄이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스피커의 길들이기죠.



혹자는 스피커를 구입하고 몇달 아니 길게는 1년으로 꾸준히 들으면 된다는데 맞기도 아니기도 한거죠.



어디에서 듣느냐에 따라 평생을 가도 에이징이 안된상태에서 어린아이로 방치하기도 하죠.



오디오샵에서야 맘껏 볼륨을 높일수 있어 스피커의 완전한 기량을 뽐내는게 한달도 안걸리겠지만



한국식 우리네 가정은 볼륨도 볼륨이지만 에이징에 있어서 중요한 우퍼성능을 이끌기가 만무하죠.



잠깐 1,2번씩 볼륨을 올려 우퍼를 풀어준다지만 이건 운동선수들이 하는 준비운동이나 불과한거죠.



선수들이 제 기량을 뽐내고 증진하기 위해서는 체계적,과학적,효율적 근육의 쓰임새에 달려있습니다.



특히 육상선수에 있어서 보폭과 보속은 달리기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선수들 체격에 맞는 근육의 늘림으로 조금씩 개선되는거죠. 



우퍼가 살아있는 생물체 즉 근육이라는 자체가 없지만 탄성체로 이루어진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게 되면



우퍼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연스러움을 만끽할것입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바뀔수는 없는것입니다. 



다리를 찢는과정과도 같은거죠~~



스피커 우퍼는  활과 같은것입니다. 



활은 어떻게 길들이기 합니까? 



과녁에 화살을 꽂는 과정속에 저절로 내몸과 일치되는거죠. 



수없이 화살을 당기는 과정에 이 버티기기 중요한거죠.  이 버티기가 근육을 늘려줘서 활의 성능을 향상시켜주는겁니다.



자 그럼 전기가 들어가는 스피커는 어떻게 에이징을 시켜야 할까요???????



시간이 없어서 다음편에서 말하던지 아님 댓글에 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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