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나 음반 배송시 택비는 판매자가 알아서 별도일지 포함일지 정하게 됩니다 포장에 들어가는 수고도 포함해서 비용을 정하는 경우도 있구요 가끔은 이게 흥정의 대상이 되기도하죠
가끔 택비는 판매자분이 부담하시겠다고 하면 소액이지만 기분이 좋더라구요(인지상정ㅎ) 가격에 이미 천단위 택비 붙여 놓은 건 말구요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가격을 정확히 정할 수는 없겠지만 몇십만원 단위, 포장이 비교적 간단한 물건이고 택비도 큰 금액이 아니라면 택비를 판매자가 내주는 문화는 장터를 좀더 훈훈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선재나 음반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구요
그냥 사견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