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본적으로 용산이나 전자상가쪽 수리점을 믿지 않는 이유가....
릴레이 불량인 걸 알고, 릴레이 교체 해 달라고 맏겼는데, 고쳤다고 해서 찾아와서
사용하는데, 정상작동이 되었습니다. 교체비용 지불했구요.
6개월 쯤 지나서 비슷한 현상이 재발되어.... 이건 릴레이 불량은 아니거니... 하고,
제가 직접 뜯어 보니... 어라~ 오리지날 릴레이가 그대로 박혀 있는겁니다.
아마 릴레이를 클리닝 한 듯 한 것 같더군요. 근데... 왜 교체 비용을....
이런 비슷한 일들을 여러번 겪고 나니.... 업자를 믿을 수 없어서....
기본적인 것들... 릴레이교체, 픽업교체, 볼륨클리닝, 튜너전지교체, 임신한 콘덴서 교체 등은 직접 하고 있습니다.
구글링 하면, 웬만한 회로도는 대부분 찾을 수 있고....
유튜브 조금 검색해 보면 어떤 식으로 수리해야 할 지도 잘 나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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