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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이부분이 워낙히 개인차가 많은지라서요

제가 느낀부분만 적어보자면은 저음이 단단하고 타이트저음은..대부분은 대역폭이 좁고 저음이 깊지못하고 앞에서만 내준다고해야하나 좀도드라진다고나 할까

해서 lp음은 너무 단조로운면이 있더군요 특히 다인스피커가 제가 느끼기에는 그랬고..양감형의 저역은

볼륨을 올릴려고 하면은 저역은 찜빠 벙벙거리고...특히 스펜더s100 하베스컴팩7 hl.5 로저스ls시리즈 스튜디오시리즈 그렇고요

즉 저역이 앳지있고 깊은저역과 대역폭 양감이있스면서 깊게 떨어지는 저역이 좋은저역 인것같습니다

그래야지 음상이 중심의포인트에서 밸런스가 잡히는데

중고역위주의 스커들은 음상이 들뜨지요 이런 스피커는 귀가 쉽게 피곤해지고 소리가 질려서 오래 못가지고 가더군요

일렉타 아마토르1만해도 열거한 기준에 부합해서 전만족하고 오래가저갈려고합니다

특히 원단트위터들은 명징성이 떨어지는데 에소타블루는 원단트위터임에도 명징성이 베릴륨못하지 않아서 만족합ㄴ니다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적은 볼륨에서도 원하는 성향의 묵직한 저음환경을 구성하려면, 고민하지 말고 적당한 우퍼 하나 들이면 됩니다. 저도 평소 고민하다가, 4백 들여서 SVS 16" 우퍼 들인 후로, 이런 고민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취향의 차이인듯...
팝 음악을 즐겨 듣는 다면 탱글탱글한 저역을 찿겟지만
클래식을 주로 듣는다면 저역이 어느정도 내려 가는것이 좋은 선택인듯 함니다...

이런 이유로 집집마다 스픽이 하나인 유저분이 잘 없다는.......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으로.. 저역을 가장 먼저 봅니다.

그냥 단순하게 말해서...

1. 살짐이 있으면서 텐션있는 단단한 저역을 좋아합니다. 즉 두툼하면서도 밀도감 있는 저역이 좋지요.
그리고 약음에서도 어느정도 나와주길 원합니다.
- 그렇다고 너무 딱딱해서 중고역까지 경질로 만들어버리는 저역은 싫어합니다.

2. 맥아리 없고 퍼지는 저역을 싫어합니다.
- 이러한 저역을 음악 전체를 감싸는 저역, 풍성한 저역, 클래식을 위한 저역이라고도 표현하던데, 저랑은 안맞더라구요.

그렇다고 스피커를 여러대 두는건 싫어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논점을 좀 벗어난 얘기지만 80년말정도에는 스피커종류도 많지는 안했지만 그때는 해상력이 좋은 스피커를 선호했습니다

당시 가격은 하베스hl5 가격이 샾중고가격으로 150..160정도였고 스펜더s100이 180정도 했습니다만..

샾에 둥그스런 못생긴 스피커가 하나 있더군요 가격을 물어보니260만인데 당시에는 스피커가 직각 정형화 된게

대부분이었지요

근데 둥그스러운게 속으로는 되게 못생겼네 했는데 그게 아마토르1였는데 당시에는 못 생겼네였습니다

오디오는 유구한데 우리 귀가 예전만 못하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스펜더 sp100, 하베스 7es-3, 프로악 d20, 로저스 스튜디오1, 하베스 hl5

모두 이뻐했지만 지금은 이재철 선생님 말씀대로 서브우퍼 하나 놓을까 고민중입니다.

갑자기 아마토르가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