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시사종교분쟁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라마크리슈나의... 믿음, 사랑, 소망 / THE Christ WithIn !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11-09-15 21:14:31
추천수 46
조회수   1,790

제목

라마크리슈나의... 믿음, 사랑, 소망 / THE Christ WithIn !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Related Link: http://cafe.naver.com/growingsoul/1802





1. 믿 음





만일 신이 모든 것의 행위자임을 알게되면,



그 사람은, 이번 생에서 해탈하게 됩니다.





나뭇잎 하나도, 신의 뜻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 라마크리슈나







2. 사 랑





간접적으로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모든 것이 신안에 있으며



모든 것이 다 신이라는 진리의 한 국면에 다가갈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직접경험 하고자 할 때는 사랑이 필요하다



또한 사랑은 일회성이 아니라 끊임없는 흐름이기에



대상에 대한 무한한 헌신이 필요하다







대상을 끊임없이



사랑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대상에게서 신을 발견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은 라마크리슈나가 사용했던 방법이다







그는



유형의 신을 발견했고



무형의 신도 발견했고



모든 종교에서 신을 발견했으며



모든 대상에서도 신을 발견했다







그는 절대



어떤 말을 그냥 믿은 적이 없다



반드시 대상에 신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했다



확인하고 나서 스스로 증명했을 때 비로소 사람들에게도 말했다



그는 스스로의 진리체계를 만든 적이 없다



그저 주변의 널린 수많은 종교 부스러기에서 신을 발견했을 뿐이다







그는



신에 대한 사랑으로



많은 것들과 합일을 하였다



그는 아들이자 애인으로서 칼리를 만났다



그는 배우자에게서 신을 발견하고 탄트라의식을 치르기도 했다



그는 결국 제자에게서 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모든 생명력을 다 쏟아 부어주고 빈껍데기로 임종했다





http://cafe.naver.com/dorismuseum/876







3. 소 망





무엇이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십시오.

그러나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하더라도

마음은 항상 신을 향한 구도의 길에 두십시오.

부모를 잘 받들고 가족들을 잘 보살피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그 누구도 자기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십시오.



어둠이 없으면 빛을 느낄 수 없습니다.

불행이 없으면 행복을 알 수 없습니다.

악(惡)을 앎으로써 우리는 선(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좋은 일로 그리고 나쁜 일로

그대 영혼의 잠을 깨워주었다면

그 사람은 그대의 스승인 것입니다.

스승은 친구와 같으며

그대를 수많은 방법을 통해 목적지에 이르게 합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잘 생각해 보십시오.

돈 속에 무엇이 있는가를.

여자나 남자 속에 무엇이 있는가를 잘 관찰해 보십시오.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오직 겉모습 뿐

몸 속에는 뼈와 기름 그리고 대소변 밖에 없습니다.



수많은 종교란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오직 저 하나의 진리가 있을 뿐입니다.

하나의 무한한 진리가 영원을 통하여 존재하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입니다.



종교란 이 진리가 여러 나라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종교를 존경하고

가능한 한 그것들 전부를 인정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종교는 신전을 세우는 일도 교회를 짓는 일도 아니고

예배에 출석하는 일도 아닙니다.

그것은 책 속에서도, 말속에서도, 설교 속에서도,

조직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는 깨달음에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우리가 진리를 알 때까지는

아무것도 우리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비록 아무리 토론을 할지라도, 아무리 열심히 설교를 듣는다 하더라도

우리를 만족시켜주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의 깨달음입니다.

게다가, 이런 경험은 노력만 한다면 누구에게나 가능한 것입니다.

종교를 깨닫기 위한 이 노력의 그 첫 번째는 포기입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버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대는 신과 부(富)를 동시에 섬길 수는 없다"

어둠과 빛, 세간의 즐거움과 신의 즐거움은 결코 양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신을 섬기는 사람이



"신이 인간의 한 작은 집단에게 진리의 전부를 양도하셨다.

그 사람들 인류 전부의 수호자이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을 꼭 붙드십시오.

신은 형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진실이며

신은 형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진실입니다.

다만 이것만이 옳고 다른 것은 되었다는 편견을 버리십시오.

겉보기에는 서로 상반되는 것 같은 이 이치를 기억하십시오.



종교는 깨달음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의 신앙도 흔들려고 하지 마십시오.

가능하면 그에게 더욱 좋은 것을 주십시오.

가능하면 그가 자신의 입장을 지키면서 향상할 기회를 주십시오.

하지만 그가 갖고 있는 것을 파괴하면서 향상시키려 해서는 안됩니다.

그가 스스로 진리를 깨우치도록 도우십시오.



우리는 사는데 너무 급급해서 명상을 할 겨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신을 부르고 구도자들과 가까이 지내십시오.

그리고 가끔씩은 혼자서 조용한 곳을 찾아 명상하십시오.

나무가 너무 어릴 때는 나무 주위에 울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조용히 자신이 누구인지를 명상하십시오.

진실과 진실이 아닌 것을 식별해 낼 수 있는 식별력을 기르십시오.

포기는 어디에서든 모든 종교의 사상적 배경입니다.

그러므로 진실로 남을 말이 있다면,

그것은 "신을 위해 일체의 모든 것을 포기하라" 입니다.



먼저 자신의 인격이라는 연꽃을 피우십시오.

그리고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할 무엇인가를 갖추십시오.

그러면 결과는 자연히 다가옵니다.



무엇이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십시오.

지적인 사람은

이 세상을 꿈과 같은 환상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신에게로 향하고 있는

진정한 구도자들은

이 덧없는 환상세계를 그대로 모두 받아들입니다.

그들은 이 현상계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나는 무엇이든 인정합니다.

초월의식도 인정하고

깨어있을 때의 의식도 인정하고

꿈꾸고 있을 때의 의식도 인정하고

잠자고 있을 때의 의식도 모두 인정한다.

신이 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것도 인정하고

이 세상이 환상이라는 것도 인정하고

인간도 인정하고

동물도 인정하고

이 세상도 모두 인정합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함께 하지 않는다면

이 삶의 무게가

줄어버리고 말기 때문입니다.



세상이란

저 영원불변한 신께서

변화하며 활동하는

그 활동현상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저 영원불변의 실재이신 신도

이 활동현상도

모두 받아들입니다.



이 세상이 마야(환상)이라 해서

나는 결코 이 세상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마야의 이 세상을 거부하게 되면

이 삶의 무게가 줄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저 바람속의 낙엽과 같은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십시오.

바람은 낙엽을 집안으로 실어가기도 하고

또 쓰레기더미 위로 날라다 놓기도 합니다.

그러나 낙엽은 바람 부는 대로 어디든 개의치 않고 날아갑니다.

좋은 곳이든 나쁜 곳이든 상관없이.



보라.

이 세상도 괜찮지 않습니까.

그러니 지금은 이곳에서 그냥 살아가십시오.

신이 다시

이곳보다 더 좋은 곳으로

그대를 실어다 준다면

그때는 또 그때 그대로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생명의 바다에 살고 있습니다.

파도 사이에 뜨고 잠기며

밀물과 썰물에 오고감이여.

신께서 당신을 여기 이 세상에 놓아두셨습니다.

어쩔 수 없지 않은가요.

그러므로 이 모든 걸 그분께 맡겨버리십시오.

그분께 그대 전부를 맡겨버리십시오.

그렇게 하면 더 이상 걱정도 없고 근심도 사라집니다.

이제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아니라 그분께서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을.

모든 것은 신의 뜻이라는 것을.





그대의 모든 책임을 신께 맡겨라.

그대가 정직한 사람에게 자신의 권한을 맡긴다면,

그가 권한을 남용하겠는가?



라마크리슈나





http://blog.naver.com/godyouare/110084110740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