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먹은 손으로 LP 판을 뒤집었는데 자국이 났는지 틱틱거립니다.
'아이고 내 바늘...'
브러쉬도 새므 융도 틱틱 거리는데 물티슈를 사용하니 틱 잡음이 없어졌습니다.
물기 있는 그대로 플레이시키면 먼지가 녹아 바늘에 들러붙습니다.
중고로 구입한 오래된 '에어 서플라이' 음반을 물티슈로 닦고 그대로 재생했다가 바늘에 늘러붙은 검은 무언가 덩어리 실체라니...
그래서 물티슈로 닦고 세므 융으로 닦아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타각타각 장작타는 잡음이 납니다.
아!
큰 깨닳음을 얻었네요.
지금은 잡음 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