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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앰프 출력 50W의 의미는 이 스픽은 최소 50w 정도의 힘이라야 들어줄만한 소릴 내준다는 의미

최대 300w 는 그 정도의 힘을 인풋해도 소리는 제쳐놓고 스픽의 내구성이 버텨준다는 의미 아닐까요^^

저는 앰프의 힘이 좋아야 저음량에서도
충분한 저음, 중음, 고음을 내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의 청취 환경이 아파트 꼴방(서열이 낮아서...)이기 때문에
음량을 높이지 못하는 관계로 제대로 된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여쭈어 본 것입니다.

스피커가 오버이거나 엠프가 부족인데 골방환경이면 스피커가 오버이네요~~

    약 3.5평의 방에서 밀폐형 타워 스피커는 역시 좀 무리인가 봅니다.
그래도 타워 스피커 중에서는 그나마 덩치 작은걸 골랐는데...

    제 경험으론 스피커가 오버되는것 보다는 엠프가 오버되는게 났더군요.~

엠프가 힘이 모자라면 스피커가 제대로 구동되지않아 제소리도 않나오고

엠프가 좀 힘이 남아 돌아야 작은 소리에도 구성진 소리가 나는거 같아요~

스피커가 max 300면 엠프가 적어도 200은 되야 할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기기를 쉽게 바꾸지 않는 성질머리가 있어서...

전시회, 샵, 많이 다녀 보시면, 본인이 좋아하는 소리가 귀에 들리더군요. 제 경우엔요. 공간에 대한 감도 조금씩 잡히시구요.
아~ 빠뜨린게.... 동네에 음악회 있으면, 많이 가시는 것도.... 무료면 무조건 가세요^^

    여기는 문화 불모지가 되놔서 전시회 그런게 없습니다.
샵은 그냥 장사꾼으로 보이고,
더욱 문제는 제가 천하의 게으름뱅이가 되놔서...

스펙은 그냥 숫자일뿐.. 아무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도 하겠지만 오디오란게 워낙 기분에 살고 기분에 죽는 취미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