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HIFI게시판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간덩이 부은 중국발 오디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23-10-12 21:56:44
추천수 2
조회수   2,453

제목

간덩이 부은 중국발 오디오

글쓴이

이인근 [가입일자 : 2007-11-27]
내용
 

예전엔 중국산 오디오들이 워낚 싼 탓에 가성비면에서 좋은적도 있었고

발골해서 내부 부품들은 버리고 케이스만 쓰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허나 이젠 중국도 먹고살만 해졌는지 가격들이 주제를 모르네요.

알리나 쿠팡에서도 가끔 오디오를 구경하는데 중국산 제품들은 조악하고 허접한 납땜질과 부품들이고요 여지없이 안드로 간 가격.

이럴바엔 금액 조금만 더 투자해서 국산을 사는게 내구성이나 품질면에서도 이득 아닐까요



국산을 애용합시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최흥섭 2023-10-13 23:19:39
답글

중국산은 부품에 대한 신뢰성 때문에 절대 구입 안하는 게 좋아요
오디오뿐만 아니라 전자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여름에 중국산 선풍기가 고장 나서 버렸는데 구입한지 6년만에 고장 났네요
삼십년된 삼성 건 아직 싱싱 잘 돌아가는데 중국산은 수명이 국산의 1/5도 안되네요
근데 삼성 선풍기의 수명이 너무 길어도 너무 기네요 아직도 고향의 물방아처럼 싱싱 잘만 돌아가는데 ..

이인근 2023-10-14 11:01:51

    저도 경험이 있어서 공감됩니다. 중국산은 어이 없게도 모터가 고장나더라구요. 걍 폐기

홍종권 2023-10-14 08:28:46
답글

중국산 저가는 일회용 입니다만 그것은 저가 일때이야기이고
중가 이상은.쓸만합니다
특히 오디오 케이블들 생산국 표시의무 하면
지금시중에 대부분 중국산일듯합니다

이경환 2023-10-14 11:58:19

    케이블은 뭐 고장날게 없으니..

저가 공세로 국내 오디오 장인들 죄다 죽이고-
이제 서서히 값을 올리는건가?

우리나라 동네빵집 몰살시킨 SPC 파리바켓 생각납니다.

서영수 2023-10-14 22:52:58

    중국 업체가 한두곳도 아니고 한군데 올리면 다른 곳이 이득보는거고.

대한민국은 눈에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소규모라 신경도 안씁니다.

권태형 2023-10-14 14:17:46
답글

저는 중국산은 오디오 관련 제품으로 진공관 이외에는 쳐다보지 않습니다.
진공관은 신관 구할 수 있는 방법이 그닥 없네요..

박종열 2023-10-16 10:00:29
답글

중국산을 우습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만든건.....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저가형도 우습게만 볼 건 아니구요. 그 가격에 이 품질이? 하는 제품들이 무지 많습니다.

김영지 2023-10-21 07:55:29
답글

중국산을 깔보는 건 한국인이 거의 1등이랍니다. 그래서, 수입상이 그 중 최저가만 들여옵니다, 하지만, 중국산이 현지에는 최저가부터 하이엔드 제품이 있다네요. 참고로, 전기차는 중국이 상용차로 실력을 다져서인지 품질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는데요...

이인근 2023-10-21 09:19:38

    중극산 전기차가 세계적이라고 헛소리 하는건 중국인 뿐이죠. 중국 자국내에서 싼 가격으로 판매량이 많은것뿐이고.
세계시장에서 모두 테슬라 앞에서 깨갱입니다.
중국이 그렇게 자랑하는 전기차도 우리나라에서의 판매량은 거의 미비한 상태이고.
그리고 알리에서는 중국의 거의 모든 오디오를 판매하고 있기때문에 저가만 있는게 아닙니다

김대열 2023-10-25 13:38:54
답글

이런 시각은 일본산 전자제품이 세계 최고라고 자위하면서 무너져간 일본 가전회사들이랑 뭐가 다른지...

김출구 2023-12-28 11:52:11
답글

이제 현실은 마냥 중국산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허접한 제품도 있겠지만 잘 만든 제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품들도 많습니다. 가격이 좀 되는 오디오 및 헤드폰 관련 제품(헤드폰 및 DAC 등) 몇가지를 사서 사용 중인데 가성비 뿐만 아니하 품질 역시 좋더군요. 국내 기업이 긴장하지 않으면 언제가는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그랫던 것처럼 따라 잡히는 것은 시간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어 불안감이 듭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