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헤드 데크의 출현은 피크레벨을 피해 녹음 기능을 정밀하게 사용 하기 위헤서 입니다
산화철을 발라 논 테이프는 cd나 lp와 다르게 낮은 레벨쪽에 조금 큰 특유의 히스노이즈가 있습니다
쏴 ~ 하는
그래서 이것을 제거하기 위해 완벽하진 않지만 돌비시스템 B C도 탄생한 것이고요
위쪽까지 최대한 큰소리로 녹음해 히스노이즈 부분과 최대 녹음 레벨의 차이를 넓혀 다이나믹레인지를 향상 시킬 수
있다면 당연히 음질이 더 좋아집니다
그러나 테이프 자체가 한계치가 낮아 어느 레벨부터는 포화 되어 일그러짐이 심하게 발생됩니다
히스노이즈 레벨부터 음악의 최대레벨까지를 가능한한 넓히기 위해 녹음 기능이 있는 테이프데크에는 반드시 레벨메타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며 녹음레벨을 맞추게 되는데 2헤드데크로는 이레벨을 정확하게 맞추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테이프나 데크에서의 다양한 손실이 있기에 2헤드 데크로 녹음해 보면
녹음할때의 레벨과 되돌려 재생할때의 레벨의 차이가 약간 발생합니다
이 차이를 줄이기 위한 녹음과 동시에 재생되는 음을 동시해 확인할 수 있는 3헤드데크의 필요성이 대두됩니다
테이프 마다 피크 한계치가 제각각이고 일반적으로 쓰는 노말테이프가 보다 메탈테이프가 한계치가 높습니다
당연히 노말테이프보다 메탈테이프를 사용하면 음질이 좋습니다
다만 메탈테이프의 단점으로는 노말테이프보다 메탈테이프가 데크헤드를 약간 더 마모 시킵니다
재생만 고려한다면, 2헤드나 3헤드 차이가 그리 나지 않습니다.
녹음까지 고려 한다면 3 헤드가 당연히 음질이 좋습니다.
테이프를 자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헤드에 높은 턴수의 코일을 감아 주면 좋은데, 물리적으로 헤드가 분리가 되어 있는 3헤드가 유리합니다. 그리고, 3헤드의 경우는 녹음 상태를 실시간으로 녹음과 동시에 모니터링을 할 수 가 있어서 편리하구요.
ㅎㅎ 써 놓고 보니.... 위에서 모두 설명한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