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경매에 처음으로 해봤습니다.....마치  어릴적  실전포커하고  비슷했습니다...타이밍 돈질 대범함과 함께



 운도  따라줬습니다...



 물건이라는게  한번 놓치면   이렇게 고생하는걸...알면서도  비용은 차지하고서라도



 일단은  신품같은 중고를 갖긴했는데...아직은 미도착  이걸 갖기위해서  너무 많은시간과 비용지출이  되는군요



예약금을 일본에 보내고 3개월20일을 기다렸건만  돌아온 답변은  도저히 못구한다..포기해라였습니다



그래...그거 아니면  대신 플레그십을 사면되지...!  가질건 가져야지 직성이 풀리는성격인자러서요                                까잇거  대수냐...위로를했지만



 한번 꽃힌 제품은  쉽게 잊어지지가  않더군요



  너무 답답해서  일본샾 야후옥션뒤졌는데   경매에  7시간 남겨두고  회원가입해서  참여를했습니다

  

  우연히 제눈에띤게 운명일지도 모르고  이거 놓치면  이런상태의 물껀은 영영 못볼것같은 



  어쩌면 마지막일꺼라는 생각에...긴장.초조함 근심이  몰려옵니다



  그만큼  저한테는 간절했기 때문에요..



  종료되고도 3시간넘게 통보가 없서서  아....안되나보다  최선을 다했스므로  어쩔수없구나..했는데



  아침에  문자를 보니..



  축하합니다   낙찰되셧습니다  1차결제비용은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셔서  결재 진행바랍니다...



  누구는 4번했서도  떨어졌다는데...해서 돈으로 문대야지 했더니  경매는 돈으로 문대도 안된다는군요



 상대방도  돈으로 문대기때문에  운도 따라야되고  타이밍도 좋아야지 된다고합니다



  해서  처음으로  경매참여해서  그렇게 갖고싶었던 물건을  아직은 미도착이지만 항공특송으로 오기 때문에



  별일 없는한  제게 올것같습니다 



  워낙 무거워서  운송료가 만만치 않네요  유럽같으면  이정도의 무게면 항공료가 족히 200만은 들어갈겁니다



  드디어  내가 생각하는 사용해본 최고의 라인업이  완성되게 됍습니다



  구매대행업체가  없섰다면  조카를 대동해서라도  일본으로 넘어 갈려고했습니다만 



  다행히 대행업체가 있서서  그런불편함은 덜게 됐습니다



  이래서  긴...평생동안의  오디오여정이  끝나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