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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래전 셀 5000 까지만 사용해 봤지만
7000 은 얼마나 더 좋을까요 ?

첼로 소리가 너무 좋아서 첼로 전용 스피커 라고 해도 될 ...

전 반대로 셀5000을 사용안해봐서요 그때 엠프는 뮤피f22였는데 a급이라서 열폭주기관차 같더군요

셀7000은 지금들어도 좋습니다

아마토르가 있지만 현음악에 있서서는 입체적이고 3차원적인음장감 리얼현과 성악의 리얼보이스라고 얘기해주고 싶군요

꼭...사용을 강추합니다

지금은 매칭포인트가
크라운 매크로테크602 필립스프리 필립스lhh300r 턴 야마하d10 포노엠프 스튜더포노이퀄라이저입니다

크라운매크로테크602를 칭찬해주고 싶은 파워입니다

본격 프로용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음악성 자연스러움과 유연성과 셈세함까지...상급기로 올라가봤지만

좀..뻣뻣한음 경직된소리...유수의 파워가있지만 매칭의함수관계란 유명파워가 반듯이 소리가 좋은소리를 내주지않는다
입니다

GLV에서 들었던 YG 어쿠스틱 레퍼런스 스피커에 셀렉트오디오dac, MSB 모노
80평 정도 되는 공간을 채우더군요~

이번 코엑스 하이파이쇼에 꼭 가볼려고했는데 마지막날 회사 중요모임이 있서서 못가봤네요

관념적인것을 즐기돼...새로운시스템의 소리도 알아가는것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은 어느조직에서의 시스템 얘기고 물리적인 과학에서는 아니지요

과거 브라운관시절에는 화질좀 쬐끔 좋게 볼려고 몇백씩 썼던 얘기가 4k올레드 화질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과거 영상장비는 왜 이렇게 비쌌는지요...그놈의 ㅑㅇ동 땜시리,,

호석님 반갑습니다.셀7000을 여전히 중국에서 제가 쓰고 있습니다.제가 보기엔 스피커 모양도 독특하고 단정해서 끌렸고 처음 발매당시 450-500만원 정도로 가격도 비쌌는데 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 가격도 착해져 써 보고 싶었고 들어본 적은 없었지만 다른 분의 사용기에 힘 입어 리본 트윗에 대한 호기심도 있어 들이게 되었습니다.처음에 앰프는 진공관 프리+100와트 티알로 물렸는데 소리가 무르고 저음이 터지지 않아 프리를 쓰레숄더 10he로 바꾸고 들을만은 했으나 파워도 브라이스튼 4B로 바꾸니 소리가 더 좋아졌습니다.브라이스튼을 오랬동안 사용했지만 험이 많아 지금은 평생 소장용으로 리비도 P50+M50 앰프를 쓰고 있는데 현악 소리도 좋고 성악도 좋습니다.부산 집에도 이 스피커 한 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보스 901-4>탄노이 아룬델 >아덴>탄노이 스털링>KEF105.3>KEF107-2+셀7000으로 변화해 왔네요. 예전에 보스901-4로 듣던 황병기님의 가야금 소리가 너무 좋고 인상적이라 아직도 귓가에 선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음악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헉....15여년전인가요...

그때 국제전하로 발신이되서 안받을려고했다가 김창호님 이셨군요

반갑습니다.. 잘 계시지요.. 그때 소리가 안좋아서가 아니라 공간이 그스피커를 들을수가없서서 내놓은거든요

그스피커를 김창호님한테 드리고 좀더 큰집으로 이사해서 늘 상태좋은 셀7000을 찿다가

전 샾에서 구입했습니다만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래도 어떻해 기억을 하십니다 그스피커를 보면은 제생각이 나시겠네욯ㅎㅎㅎㅎ

클래식에 있서서는 셀7000 아마토르1 와피데일 헤이우드 pmctb1 스펜더s1 b&w 등 이정도의 스피커면

전...충분하다고 봅니다

더...좋은 스피커도 많겠지만요..

셀7000은 가격이 넘 저렴해서 그렇지 불후한 명작의 스피커임에는 분명합니다

그 동안 변화가 많이 있었네요.더 큰 집으로 이사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클래식은 말씀하신 스피커들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은 욕심 반, 호기심 반으로 더 좋은 기기를 탐하는 거죠.
위의 제 글에서 빠뜨렸으나 사용했던 스피커들이 있는데 AE-2,로저스 2A,탄노이 DMT-15MK2도 꽤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알텍 카멜과 유닛은 동일하나 통이 약간 작은 카멜도 진공관에 물려 쓰다가 셀7000이 더 좋아 내친 기억도 있습니다.그 만큼 셀 7000을 오랬동안 사용했네요.

호석님은 제가 셀7000을 사용하는 한 기억할 거 같습니다. 좋은 스피커 양도해 주셔서... ㅎㅎㅎ 건강하세요.

전 예전에 중고 구매하러 갔다가 들었던 소리를 아직 잊지 못하고 있네요.

앰프는 덴센 BEAT 처럼 생겼던 기억이고, 스픽은 소너스파베르 미니마 아마토르 였는데...

자그마한 방에서 잠시 흘려 들었던 소편성 현악 느낌은 정말 ... 생긴 것도 소리만큼 예쁘고, 굳이 자세히 보지 않아도 장인의 손길이 뚝뚝 떨어지던 모습에 통째로 다 업어오고 싶더군요. ㅎㅎㅎ

그 때, 뭘 거래하러 갔었는지는 잊었네요. ㅎ

지금도 가끔 스픽 찾아보고 가격에서 절망하고 또 몇 년 참을 힘을 얻습니다.^^
(초기버전 중고가는 많이 착해지긴 했네요)

지금은 그런말을 잘사용안하지만요...예전에는 그런말을 들은적은있습니다

너무 소리가좋고 내가 가질수없슬때 훔처오고싶다라는 말을 들은적있네요

그뜻은 돈이 없서서가 아니고 시중에 물건은없고 도저히 그사람이 물껀을 내놓지않으면 살수가 없기때문이라고

이해합니다만

전 아직은 그래본적이 없서서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것은 죄다 가졌고

이제 하나만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이게 경매라서 어쩔련지는 잘 모르겠네요 경매를 처음해보는거라서요

운도 따라야되고 타이밍도 좋아야 한다는데요...뭐...인연될라면 갖을것이고 안될라면 어쩔수없지요

어쩌면 우연히 눈에띤게 운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절대...여자는 포기해도 오디오는 포기할줄ㄹ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