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유튜브 알고리듬 덕분에 종종 찾아본 영상물입니다
모처럼 흥미로운 내용이 보여서 처음으로 댓글이라는 것도 달아봤습니다
그런데 결국 똑같은 레파토리라서 제가 그동안 와싸다에 올린 게시물 댓글까지 다시 보게 됩니다
왜냐고요? 그동안 지겹도록 내뱉은 반론 견해를 다시 정리하여 손꾸락 운동하며 쓰자니 시간이 너무 아까워 그렇습니다
항상 열린 생각으로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감사히 여기고 혹시라도 틀린 생각은 언제든지 바로잡을 준비가 된 마음가짐으로 삽니다
하물며 아닌건 아니기 때문에 한사코 소신 발언이라도 하지 않으면 밥먹고 물마시지 않은것 마냥 답답해하는 성격탓에 또 그러고 있습니다
과연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거니와 며칠간 이렇듯 지친 마음을 기댈곳이라고는 와싸다 뿐이라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남긴 글이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 거리에 혼자서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지나가는 구나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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