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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1. 2만 사용해본기역으로 둘의 성향차이는 없읍니다.

우선 901과는 많이 다른 소리인지라 비교는 의미는 없는듯합니다.
포르테스피커의 경우 덩치가 있는 스픽커 속하며 가정에서 저음을 조금을 포기한다면 보컬에서는 어느 스피커보다 좋읍니다. 고음은 여성 보컬의소리는 간드러지고 남성 보컬은 굴직한 표현을 어떤 앞뒤 가미되지않은 그대로의 소리을 내어 줍니다. 물론 째즈에 더없이 좋으나. 단점은 집안 환경이 볼륨감을 올리지 못한다면 저음부의 타격감을 올릴려고 프리 파워 분리형으로 가더라도 볼륨을 어느정도 올려야 저음부가 확실히 살아나는 스피커입니다.
어떤 스피커든 100프로 만족을 못시켜주지만 보컬과 저음 약간 포기 하신다면 가격대비 어떠한 스피커 보다 내어주는 소리가 정직합니다.

포르테을 써보시려하신다면 정말 거실의 공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뒷면 배음부 우퍼가있어 거리감도 필요하구요.

만약 공간과 프리 파워 분리형으로 가시지 못하신다면 의외로 음 발란스 잡기가 힘들수 있읍니다. 보컬은 이런 저런 횐경 안따져도 그냥 좋읍니다.

저의 개인적인 포르테와는 다르지만 음 발란스며 그리 핸들링이 많이 필요치 않은 jbl l65을 추천합니다. 물론 소리의 질감은 완전히 다르나.. 표현력 발란스 좋읍니다. Jbl 4312d외 현대 스피커는 예전의 맛이 없고 4312 구형도 좋지만..

댓글이 없어 이렇게 개인적인 생각을 남겨요. 즐거운 음악생활하시구요.

포르테2 오랜기간 사용해봤습니다.

영혼이 있는 소리가 납니다. 뭔가 보컬의 맛이 있습니다.

결이 곱지도, 음색이 고급지지도 않아요. 섬세하지도 않고, 깔끔하지도 않아요. 저역이 뚝 떨어지지도 않아요.(스피커는 큰데도..)

현대적인 하이엔드나 그런 느낌은 전혀전혀 없습니다.


근데 보컬이나 째즈에 있어서 만큼은 음악의 맛이 확 살아납니다.. el34 pp 에 물렸을때가 매우 좋았던 기억이있습니다.

신기한게 유닛은 큰데 그다지 앰프를 가리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