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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와 영성 / 모든 만남은 XES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10-11-27 15:51:45
추천수 24
조회수   2,383

제목

섹스와 영성 / 모든 만남은 XES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닐 : 너무 많이 섹스해서 영적으로 진보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영성과 성관계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성적 에너지가 영적 에너지를 방해합니까?







성적 표현이 자신의 '에너지 비축분량'을 고갈해서







영적 깨달음의 성취를 어렵거나 불가능하게 만듭니까?











神 :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삶은 삶 자체의 목적에 거슬러 작용하고 있을 것이다.







삶의 목적은 진화하는 것이지만,







만약 삶을 창조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육체적 행위가

진화의 가능성을 줄인다면,







그런 것은 우주의 작용에 크나큰 결함이 아닐까?











닐 : 확실히 제겐 결함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神 : 내가 장담하지만 삶을 그런 식으로 아무렇게나 구성하지 않았다.







성적 표현이 영적 각성을 방해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심지어 그 표현이 과다하더라도.







물론 어떤 것도 너무 과다하게 강조하는 것은







에너지의 불균형과 고갈을 낳는다는 건 사실이다.







너무 과다한 일. 투자. 운동. 교육. 단백질. 탄수화물(당류). 섹스...







무엇이든 지나친 것은 (심지어 영적 수련조차)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부처가 그것을 발견했다.







그는 깨달음이 방탕한 생활로는 성취될 수 없고,







자기 고갈이나 고행의 실천을 통해서도 성취될 수 없음을 체험했다.







사실, 깨달음은 모든 것이 균형 잡힌, 양극단 사이의 중도中道로 성취되었다.















섹스는 서로를 상승시키는 에너지 교환이다. (Synergistic Energy eXchange)







섹스는 두 사람이 만날 때 서로 교환하는 에너지이고,







문제는 성관계의 여부가 아니라 그것의 질質이다.







어떤 내용의 상승하는 에너지 교환이 진행되고 있는가 ?











닐 : 그럼 모든 사람이 항상 다른 사람과 정말로 섹스하고 있는 거네요.











神 : 그것이 맞다.







두 사람이 접촉해서 에너지를 교환하지 않기란 불가능하다.







이 교환은 그냥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이 어디로 갈지, 어디로 이끌지는 체험하는 각각의 삶에 달려있다.





--------







닐 : 좋습니다. 그러니 이제 섹스로 가보시지요.







인간 존재들이 섹스에 그토록 장애가 있는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새로운 영성은 그 모든 것을 바꿀까요?











神 : 내일의 神은 성적 표현이 삶을 축하하는 것임을 아주 분명히 할 것이다. -











닐 : - 그리고 '삶'과 '신'이란 단어는 상호 교환 가능하므로 성적 표현이 곧 神을 축하하는 것이 되고요.











神 : 맞다. 아주 정확하다.











닐 : 그럼 왜 그토록 많은 사람이 섹스를 부끄러워합니까?











神 : 그들이 그렇게 배우고 들었기에.







심지어 그들 중 일부는 어제의 神이 그렇게 명령했다고 믿기도 한다.











닐 : 제가 가톨릭 성당에 다닐 때, 전 결혼과 섹스의 목적이 종족의 번식이라고 배웠습니다.







목적이 그러하니 출산의 과정을 막는 어떤 시도도 '神의 의지'에 간섭이며,







따라서 神에 대한 모욕이었습니다.







그래서 가톨릭 가족은 종종 다섯, 여섯, 일곱, 그리고 여덟 명의 자녀가 있었습니다.







어떤 유형의 피임기구 사용도 죄라고 노골적으로 들었습니다.







제가 듣기로 神이 허용하는, 유일하게 죄가 안되는 형태의 가족계획은







소위 '주기 피임법'rhythm method인데, 여성의 생리 주기 중 임신기간 동안에는 섹스를 피하고,







불임 기간에는 섹스를 하는 겁니다.







이것은 삶의 가장 자연스런 애정의 표현을 다루는데 있어서 후진적이고 원시적인 방법입니다.











神 : 난 그것에 아무런 판단도 하지 않는다.











닐 : 그래요, 당신은 모든 것에 어떤 판단도 하지 않으시긴 하지요.











神 : 맞다.











닐 : 게다가, 제가 어렸을 때 학교와 우리 문화에서, 내 몸은 수치스러운 어떤 것이어서,







알몸을 절대로 보여서는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알몸을 보고 싶어 해도 안됩니다. 이런 것은 죄였고 수치심을 느껴야 합니다.







어떤 문화에서는 심지어 성행위 동안 알몸을 보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습니다.







불빛을 꺼야만 하고, 동반자는 최소한 부분적으로 가려야 합니다.







이러한 몇몇 금기는 천천히 퇴색하고 있지만







그 금기들은 놀랄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여전히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神 : 틀림없다.











닐 : 인간 존재가 섹스에 그토록 죄의식을 느끼도록 강요했던 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神 : '옳고' '그름' 같은 건 없다. 너희가 하려는 바를 전제로 작동하거나 작동하지 않는 것만이 있다.







그래서 너희가 여기서 하려는 바가 무엇이냐?











닐 : 우리가 알고나 있는지 확신이 안 갑니다. 인류가 그런 것에 분명한지 확신이 안 듭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다른 사람들은 저것을 행하려고 합니다.







저는 단지 성생활로써 뭘 하려고 선택하는지 알뿐입니다.











神 : 그게 뭐냐?











닐 : 저는 묘한 육체적인 즐거움을 기쁘게 주고받음을 통해







우리 인류와 삶에 관한 저의 사랑과 다른 사람에 대한 저의 사랑과 저 자신에 대한 사랑을 축하하고,







연인과 하나되어 일체화된 황홀경을 창조하고 표현하고 체험하는 걸 선택합니다.







저는 수치심이나 죄의식이나 거북함은 없지만, 천진난만한 개방성과 놀라움으로써,







다른 인간 존재와 함께하는 육체적. 감정적. 영적 친밀감의 완전한 아름다움과 강렬함과 숨막히는 흥분을







매우 성숙하게 음미하고 바라봄으로써, 이것을 표현하고 체험하기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神 : 넌 확실히 그랬다. 그리고 새로운 영성이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 네가 방금 말했기에,







그걸로 이 주제에 관한 우리의 대화의 끝이 되는 편이 좋겠다.











닐 : 네? 정말로요?











神 : 그렇다, 정말로.







새로운 영성의 날에, 인간은 성생활에서 삶을 즐겁게 축하하고 신성을 거룩하게 표현함으로써







본래 의도대로 체험하고, 자발적으로 자진해서 부과하는 경우를 빼고 어떤 제한이나 한계도 없이







거북함이나 수치심이나 죄의식 없이 표현할 것이다.











닐 : 만약 그와 같은 세상이 된다면 그건 굉장하지 않을까요?











神 : 그렇다, 그리고 새로운 영성의 도래는 너희가 모두 그런 세상을 창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닐 : 너무 많이 섹스해서 영적으로 진보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영성과 성관계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성적 에너지가 영적 에너지를 방해합니까?







성적 표현이 자신의 '에너지 비축분량'을 고갈해서 영적 깨달음의 성취를 어렵거나 불가능하게 만듭니까?











神 :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삶은 삶 자체의 목적에 거슬러 작용하고 있을 것이다.







삶의 목적은 진화하는 것이지만, 만약 삶을 창조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육체적 행위가







진화의 가능성을 줄인다면, 그런 것은 우주의 작용에 크나큰 결함이 아닐까?











닐 : 확실히 제겐 결함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神 : 내가 장담하지만 삶을 그런 식으로 아무렇게나 구성하지 않았다.







성적 표현이 영적 각성을 방해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심지어 그 표현이 과다하더라도.







물론 어떤 것도 너무 과다하게 강조하는 것은 에너지의 불균형과 고갈을 낳는다는 건 사실이다.







너무 과다한 일. 투자. 운동. 교육. 단백질. 탄수화물(당류). 섹스...







무엇이든 지나친 것은 (심지어 영적 수련조차)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부처가 그것을 발견했다. 그는 깨달음이 방탕한 생활로는 성취될 수 없고,







자기 고갈이나 고행의 실천을 통해서도 성취될 수 없음을 체험했다.







사실, 깨달음은 모든 것이 균형 잡힌, 양극단 사이의 중도中道로 성취되었다.















섹스는 상승작용Synergistic을 하는 에너지Energy 교환eXchange이다.







섹스는 두 사람이 만날 때 서로 교환하는 에너지이고, 문제는 성관계의 여부가 아니라 그것의 질質이다.







어떤 내용의 상승하는 에너지 교환이 진행되고 있는가?











닐 : 그럼 모든 사람이 항상 다른 사람과 정말로 섹스하고 있는 거네요.











神 : 그것이 맞다. 두 사람이 접촉해서 에너지를 교환하지 않기란 불가능하다.







이 교환은 그냥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이 어디로 갈지, 어디로 이끌지는 체험하는 각각의 삶에 달려있다.











닐 : 사람들은 누구와도 섹스를, 제 말은 육체적인 성행위를 나눌 수 있습니까?







제 말은 그래도 괜찮은가 하는 겁니다. 아니면 이 체험을 평생 한 두명으로 제한해야 합니까?











神 : 여기서 '해야 한다'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없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 사람이 어떤 상대를 선택하는가? 그게 문제다.











닐 : 전 제 답을 압니다.











神 : 그게 뭐냐?











닐 : 저는 저랑 그런 경험을 원하지 않는 사람과 성적 체험을 결코 하지 않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을 절대 강요하지 않으며, 그러한 결정을 내릴 정도로 충분히 나이가 들었거나,







충분히 성숙했거나 또는 정서적으로 충분히 치유되었거나, 혹은 정신적으로 충분히 안정되었다고







저 자신이 느끼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성적 체험을 하자고 절대로 권유하지 않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神 : 그럼 그런 사람이 되어라.





[출처] [본문스크랩] 섹스와 영성 (바즈라다라 금강살타) |작성자 꼴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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