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동일하군요. "삐--" 소리의 고주파 이명, 지금도 왼쪽 귀에서 어김없이 울리고 있습니다.ㅎㅎ
저는 10여년도 더 된 것 같고, 당시 이비인후과가서 검사, 치료 받았으나, 별 소용이 없었구요..
치료약이란 것도, 일종의 신경안정제,, 의사 왈, "그냥 무신경하게 지내세요. 그 방법 밖에 없습니다."
이후로, 그냥 저냥 무신경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스트레스 심하고, 몸이 피로할 때는 더 심하니, 그것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 이명도 유전인지, "90"노모께서는 70세부터 이명이 있으셨는데요. 저와는 달리, "탱크"소리난다고 하시네요. 컨디션이 안좋으시거나, 영양 상태가 부족해지면 더 심해지시고요..
* 노화의 한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맘 편하게 먹으시는게 오히려 치료에 도움이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