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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trand Russell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10-11-25 21:07:46
추천수 17
조회수   2,313

제목

Bertrand Russell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Related Link: http://www.flowerrain.com/russell





붓다는 버틀런트 러셀보다도 더 철저한 분석가이다.





"고타마 붓다는 히말라야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구리상카르와 같다. 지구상에서 가장 순수한 존재 중의 한 사람이고, 가장 순결한 영혼 중의 하나, 가장 드문 현상 중의 하나이다. 그 진귀함은 붓다가 내면 세계의 과학자요 종교의 과학자라는 데 있다.







그것은 진귀한 결합이다. 종교적으로 되는 것은 쉽다. 과학자가 되는 것은 쉽다. 그러나 이 양극성을 결합하고 합성하는 일은 경이롭고,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그 일이 일어났다. "







"붓다에게서는 헛점을 찾을 수가 없다. 그렇다. 예수에게서는 헛점을 찾을 수가 있다. 거기엔 많은 헛점이 잇다. 예수는 무조건 믿고, 신뢰하고, 신앙을 가지라고 하기 때문이다. 그는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하다. 그에게는 논리가 없다. 증거가 존재하지만 그것을 위한 논리는 없다. 그의 전존재가 그의 증거일 뿐이다.







그러나 붓다는 그렇지 않다. 그대는 붓다의 가슴과 조율할 수 없을 수도 있고, 그를 전혀 믿을 수 없을지도 모르며, 그가 누구인지 그 증거를 보지 못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붓다의 논리에는 귀기울일 수 밖에 없다. 그는 증거와 논리, 둘 다 가지고 있다. 그 자신이 그가 말하는 것의 증거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만일 그대가 그를 볼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더라도, 그는 그대를 설득시키고 확신시킬 수 있다. 그는 합리주의자이기 때문이다. "







"무신론자이고 철저하게 이성적이었던 버틀런트 러셀 같은 사람 조차도 "예수와는 싸울 수 있다. 그러나 붓다 앞에서 나는 망설여진다."라고 말했다. 그는 위대한 논쟁의 책인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라는 책을 썼다.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그것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나는 왜 기독교도가 아닌가?



Ⅰ Ⅱ Ⅲ Ⅳ









Three passions, simple but



overwhelmingly strong have governed my life,



내 인생을 사로잡은 단순하지만 강렬한 세가지 열정은



The longing for love,



사랑에 대한 열망,



The serch for knowledge,



지식에 대한 탐구,



And unbearable pity for the suffering of mankind.



그리고 고통받는 인류에 대한 견딜 수 없는 동정이다.







- Bertrand Russell (버틀란드 러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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