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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드러운 솔로 먼지 정도만 살살 털고 두시는게....
간혹 타이어 관리하는 용액이나 비슷한 제품 발라 주시는 분 계시던데
잘못하면 엣지와 콘지 사이 접착 성분 녹으면서 분리되어 버립니다.

특히 고무 성분이 아닌 스폰지 같은 소재는 잘못 건드리면 바스라지는 수도 있습니다.

우퍼 에지는 안 건드리는게.... 최상의 방법 아닌가요?
뭐, 고무 에지도 30년 쯤 되니, 경화가 되어 중간중간 떨어져 나가더군요.
전 이베이에서 고무에지와 글루를 함께 구입해서 직접 교체해 줬는데,
그런대로 괜찮게 되었는지, 음질은 별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뭐, 제가 사용하는 시스템이 그냥 그래서, 그럴수도 있구요.
이베이에서는 잘 구입하면 오리지날 에지를 살 수도 있던데,
뭐, 그냥 알리에서 적당한 걸로 사서 교체해도 별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뭐, 제 주관적인 것이니....
혹시 에지 위쪽에 먼지 쌓이는 건.... 저는 화장용 솔 중 가장 부드러운 걸로 살살 털어 줬습니다.
그리고, 3M 같은데 찾아 보면 정전기 안 생기는 솔도 있더군요,.

주름있는 천 엣지라면 도포액이 다 말라 버리면 특성이 나빠지므로 발라 주는 고무 성분의 전용 도포액을 소*전자에서 판매하던 분이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자료를 못 찾겠네요.

그냥 쓰시다 교체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폼 서라운드는 가소제로 인해 오래되면 삭으니 교체해줘야 합니다.
고무재질은 실리콘 스프레이를 스펀지나 솜에 묻혀 톡톡 발라주면 부드러워지긴 합니다.

여러분의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유튜브를 보다가 스피커 오래 쓰는 방법중 하나가 우퍼고무테두리도 관리해주면 좋다고 하길래 시도해볼까 했습니다.
먼지나 털어줘야겠습니다 ^^;

햇볓에 노출 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무엣지면 자둥차 관리용품중 고무보호제가 있습니다. 뷔르트(?)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