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부모님과 헤어저  초딩시절부터  외롭게 자란 저로써는  음악을 좋아하게된 동기입니다



 부모님과 떨어저 있다는  관계로 용돈은  충분히 받았지만  늘..부모님과가족은  저한테는 그리움이었습니다



원망도 컷고  나중에 나이먹은후로  집안내력 얘기듣고 이해하겠는됬지만요 



 초딩시절부터  내방 공부방에서  늘..라디오와 함께 지내다보니  일찍이 음악을 알게된거지요



20대초반시절에 국내에 오디오산업은 미군px내지는 일본보따리상에 의존하는 빈약하기 그지없는 시장이지요



그러다보니 관련  오디오 악세사리는  전무하던시절 이었습니다



일찍이 북셀프를 접했던  저로써는  제대로된 스텐드 오디오랙에 갈망이었습니다



스텐드는  황학동 가구점 식탁받침대로 사용하였고  장식장은 가구점 양주장식장으로 사용했는데



양주장식장이다 보니  받침이 부실하여  밑에 처집니다



그후 용산전자랜드에서 스피커스텐드  타겟r2를  발견합니다   보고서도  저는 한참을 처다봅니다



그완성도에  균형미 높이 소재 재질  그때가격이 65만인가?? 테크닉스mk2중고가격이 45..60만할때 가격입니다



스펜더s100가격160만 하베스hl5 가격이160만 당시에는 스펜더인기보다도 hl5인기가 좋았슬때입니다



구입을하고도 감탄에 탄성을 지을정도로  감탄했습니다  그놀라운성능과균형미에...그래서



저는 지금도 스텐드는 무조건 타겟입니다



얼마나..한이 맺혔는지  r2초기형1점 후기형2점 3점지지2점을 갖고있습니다



 초기형r2는 창고베란데에 있지만 후기형r2  1점은 pmc에 사용하고 1점은  사용안하고  방안에 전시했는데



 보기만해도  지금도  설레고  좋습니다



북셀프는 스텐드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보체디바나 소프라노는  아무리 엠프 소스기를 바꿔바야..



스텐드가 우선입니다  타겟r2   pmc 북셀프종류도 등등요



 와싸를 알면서  오디오랙에  아고라페디그라를 알게됩니다



 그완성도에  감탄을 하게됩니다 



 4단랙1점 3단1점 2단랙 3점을  갖고있습니다 2단랙 1점만 신품구입  나머지는 죄다 중고구입을 하게됩니다



 오디오에 관심이 많다보니  구글서치하다보면은  일본오디오 전성기의 플레그십은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러나  국내에는  별로 없다는  사실에  꼭 하나구입 하고싶은 매물이 있는데 ..막역 요원합니다



 여지껏  오디오하면서  후회는 안하는데 ..딱 하나  결혼할 여친을 놓친게  절대 절명의 후회를 하게됩니다



 20여년이 지났지만...아직도  꿈에 나타나니까요...꿈 꾸고 나면은  매우 우울하면서  안좋은일 생기더군요



 그래...너는 오디오하고 살어라....떠났던  그녀...저는 그게 무슨뜻인지  몰랐습니다



 그냥 하는 소리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