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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의과학 - 스와이 요게시바라난다 사라스와티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10-11-22 22:08:22
추천수 35
조회수   3,815

제목

혼의과학 - 스와이 요게시바라난다 사라스와티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혼의과학-스와이 요게시바라난다 사라스와티



절대자 브라만이라는 것은 인간의 내부에 있는공간이다, 그리고 인간의 내부에 있는 공간이라는 것은 심장 내에만 있다. 이것이야말로 충실한것, 불변하는것이다 .



(찬도가 우파니샤드 111-12-9)



태양도 달도 또 불조차도 거기를 비춰 내는 일은없다,

그리고 그 장소야말로 나의 궁극의 거처이다,



거기에 도달한 자는 두 번 다시 이세상으로 되돌아 오는 일은 없다.



(바가바드기타 XV-6)





환희체(Anandamaya Kosha)



심장내부에는



하얀 씨 없는 포도만하 크기를 한 타원형의 공간이 있다



프라나(Purana)문헌에서는 이 공간을 “빛의 혼”이라고도 부른다.





환희체의 구성



우리가 영안을 움직이게 하면 가장 먼저 야요디아(Ayodhya)라고 불리는 신체 안에 있는 서양 배(梨),혹은 연꽃의 꽃봉오리가 거꾸로 된 것 같은 모습을 심장이 보인다.또한 심장 내부에 조그만 씨 없는 포도 크기의 공간이 있는 것이 보일것이다,이 공간 내에 금색의 빛나는 타원형의 환희체가 자리잡고 있다.환희체는 6종류의 구체에서 만들어지고 있는데 매우 아름다운 빛의 혼으로 영시된다.



제1광구 /절대자 브라만



제2광구/미세 근본자성



제3광구/미세 생기



제4광구/자아



제5광구/마음



제6광구/진아







수행자는 정신의 안정 상태 중에서 내적 청징(淸澄)이라고 불리는 궁극적이고 항구적인 마음의 평정상태가 생긴다.수행자는 이 빛에 의해서 근본자성과 진아를 식별할 수 있게 되는데.이식별 작용이 심장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안정되었을때 수행자는 마음에 대해서조차 집착하는 것이 없어지고 그 지혜에 의해서 해탈의 경지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수행자는 자신의 본질을 알게 됨과 동시에 마침내는 궁극적인 존재로서의 절대자 브라만을 알게 된다.



우리가 실제로 심장 내에 들어가지 않는 한 알 수 없다, 그러므로 명상수행을 쌓아서 심장 내에 들아가지 않으면 안되고 ,또한 이러한 수행에 의해서 열려지는 영안의 도움을 받아서



심장 내에서 생기고 있는 여러 가지 정묘한 현상을 영시해 가야만 한다, 결국 우리는 환희체 내부에서 5종의 구성요소와 그들의 상호 작용,그 깊숙한 곳에 존재하고 있는 진아,그리고 절대자 브라만이라는 각존재를 영시해 가야만 한다.





진아의 본질을 계속 영시한 사람은 마음 속에서 환희라는 것을 맛보게 된다.



이렇게 해서 수행자 ‘나는~이다.라든가 단순하게 ’~이다‘만을 계속 생각할 때에는 그 이외의 마음의 활동은 멈추어 버린다. 이경지에 있어서는 이러한 생각의 기억만이 계속 존재하게 되어 이 기억의 활동에 의해서 ’나는~이다‘라고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흐른다.이때의 심리 작용 파장에서 생기는 독특한 효과가 곧 환희라고 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자기 본래의 성질에 머물러 있는 잔아의 상태를 계속 영시할 수 있는 것이 환희라는 것이다 .



진아의 빛에 의해서 비춰진 마음은 진아에서 유입해 온 생명력에 의해서 끊임없이 팽창하거나 수축한다.그리고 이 팽창과 수축 작용에 의해서 지식과 운동에 관계하는 활동이 끊임없이 생기는데,진아도 이러한 활동의 그늘에서 항상 자기 자신을 ‘나는 ~이다’라고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그리고 이마음에 비춰진 진아의 빛을 영시함으로써,환희라고 부르는 선정이 우위에 서 있는 경지를 경험할 수 있다.이때 마음구상에 생기는 모든현상은 자아구가 가진 ‘나’라는 정묘한 심리작용인 자아의식을 개입시켜서 영시된다.그리고 이들 현상의 영시자이고 체험자는영원불변의 생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진아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진아에 이르는길 / 작성자 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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