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냥 일반 공간에서 장비로 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많아져 예전 무향실을 이용한 측정과정은 생략(?)되기도 합니다만,
무향실에선 그물망에 올려 놓고 테스트를 하므로 스피커 인클루져 6면체가 모두 공중 부양(?)된 환경에서
테스트를 하긴 했습니다.
즉, 무향실을 이용해서 튜닝이 된 스피커라면 스파이클 장착한 것이 최대한 개발 특성과는 비슷하다고 볼수 있긴
하지만 요즘은 그게 아닌 경우도 있으므로 둘 다 해 보고 본인의 취향이나 공간의 특정에 맞춰 듣기 좋은 쪽으로 사용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