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1) 파워케이블은 대략 7만원~10만원 사이의 굵고 두꺼운 케이블을 사용.
2) 멀티탭의 경우 대략 10만원 내외의 중고 제품으로 사용.
3) RCA케이블 1조 10만원 내외의 제품으로 사용.
4) 스피커케이블 1조 15만원~20만원 내외의 제품으로 사용.
전기의 물리적 특성이나 수치 그리고 용어들의 난해함으로 애써 무시하려 했지만, 기존 번들케이블로는 기분상 부족한 느낌이
들고, 그렇다고 아주 비싼 제품의 구입은 과분한 생각이 들어서 나름의 적정선을 기준으로 준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신 엠프나, 스피커, 소스기기들의 가격차이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하기에 케이블의 투자는 그리 고려의 대상은
아니었네요.
암튼 여러가지 이견들이 존재 하지만, 첫 단락에 언급한 '제 경우' 라고 표현한 부분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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