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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와 타이달 둘 다 쓰고 있습니다.

음질차이 인지하기 쉽지 않습니다. 벅스 음질도 아주 좋아요.

그것보단 음원의 녹음 상태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도 둘다 듣고 있는데 음질보다는 좋아하는 가요를 찾는게
우선이니 벅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벅스에 mp3도 너무 많아요
그리고 같은 음악이라면 타이달이 음질이 더 좋습니다
타이달 버스타면 월 5천원이면 될걸요?

벅스는 스포티파이 정도의 음질입니다.
타이달과 스포티파이는 하이파이 관점에서 들으실때는 차이가 느껴집니다.
타이달이 좀 더 타이트하고 정돈된 소리입니다.
BGM으로 많이 들으신다면 벅스면 되실듯 하네요.

댓글로 달아 죄송하지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애플뮤직이랑 멜론을 듣고 있는데요 벅스 타이달을 안듣다보니 항상 궁금한게 애플 멜론보다는 타이달 벅스가 음질이 좋은건가요? 매번 갈등만 하다가 바꾸지는 못하고있네요...

타이달이 낳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같은 16비트44.1KHz무손실 송출인데 타이달이 더 낳은 과학적인 근거가 궁금합니다.

송출 방식이 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기술적인 것이라 잘 모르긴하는데
전에 타이달과 코부즈를 비교한 유투브 영상이 있었는데 같은 무손실음원이라도 두 음원 사이트간 음색이 달랐어요
음질이 아니라 음색이 다른거죠

DATA 를 바로 전송하는게 아니라도 들었습니다. 제 지식으로 이해하기에는 같은 음원을 푸바로 듣느냐 제이리버로 듣느냐와 비슷한 차이라고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