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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를 매너 있게 합시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22-04-04 18:05:31
추천수 0
조회수   2,015

제목

중고거래를 매너 있게 합시다.

글쓴이

최황석 [가입일자 : 2003-10-13]
내용
 너무 어처구니 없고 황당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사실관계는 이렇습니다.

얼마전 스피커를 판매 하게 되었습니다.

2차 구매자 이고 상태가 좋은 것은 아니라고 고지를 하였고 

가까운 거리에 배달비를 주면 배달을 해 준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근데 a란 자가 판매가격에 배달을 해 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마침 그날 휴무일이여서 빠른 판매를 위해서 배달비도 안받고 배달을 해 주겠다고 하였고 배송전 사진을 여러장 찍어서 전송 하면서 점퍼핀이 없는 사진과 모델명을 착오로 잘못 적은 것을 사진으로 전송 하였습니다.



그후  무거운 스피커를 낑낑 대면서 도착 하니 모델명이 틀린데 가격을 깍아 달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출발전에 이유를 대고  환불 받으면 그만인 일을 고생해 가며 배달 해주니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추가로 그릴 새제품을 더 드리는 거니 퉁 치자 하고 합의보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이번에는 점프핀이 없으니 가격을 깍아 달라는 것이였습니다.

참 거지 같은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3만원으로 합의 보고 돌려 주었습니다.



다음날 스크레치 난 사진을 보내오며 어떻게 할거냐고 하기에 제품이 마음에 안드시면 환불해 드릴테니 가지고 오십시요, 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니 용달비가 10만원이 나오니 15만원을 또 깍아 달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스크레치가 나서 스피커의 소리가 이상 하다던지 하면 환불을 요구 해야 하는 데 소리에는 아무른 이상이 없으니 트집을 잡아 가격만 깍으려고 하는 행태가 어처구니가 없는 겁니다.

중고 거래를 하면서 뭐 이런자가 있는지 기가 찰 노렸이였습니다.



a란 자의 요구를 계속적으로 들어 주니 저를 호구로 생각하고 억지 요구를 계속적으로 하는 것이였습니다.



a란 자의 요구를 들어 줄수 없다고 여러번 문자가 왕래 되었습니다.

중고로 되팔게 되면 가격이 많이 깍일거 같으니 미리 깍아야만 겠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이후엔 저의 판매글 마다 전부      이분 하자있는 물건 팔아놓고 생까는 놈입니다.조심하세요    라고 댓글을 전부 다 붙여 놓았습니다.



a란 자가 댓글을 적기전에 이미 환불을 해 줄테니 가져오라고 하였는데  a란 자는 환불 보다는 가격만 더 깍아서 되팔이를 하겠다는 것이 목적 이였고 저는 가격은 깍아 줄수가 없고 환불을 해 주겠다고 했는데도  하자있는 물건을 팔아놓고 생까는 놈입니다라고 댓글을 달아서 저의 명예를 실추 시킴과 저를 모욕 하였습니다.



온갓 추접스런 짓을 다 해놓고 2일후엔 가져다 줄테니 환불 해달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 댓글 달아서 이미 저의 명에를 실추 시켜 놓고 환불 운운 한다는 게 도저히 인간이라면 할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사실을 모르시는 회원분들이 몇분 오해 하셔서 말씀을 하시길레 사실을  적어놓는 겁니다.

또한 명예회손으로 고소장 작성이 완료 되면 a란 자를 고소하여 처벌을 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중고 장터의 거래 활성화및 올바른 거래를 위해서 서로 매너는 지키면서 거래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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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섭 2022-04-04 20:38:29
답글

저는
100kM 도 더되는 거리 제품가지고 가서
서생원마냥 집에 숨어서
전화도 안받고 해서 30분기다리다 돌아왔던 적도 있네요..

어떻게 숨어있었던 것 아냐고요
다른 사람이 다른 전화로 확인 했다는...
구차한 변명은 덤으로.....

무튼 ...
좋은 소리 많이 듯고 잊어버리세요..
그런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유정수 2022-04-04 21:00:48
답글

처음부터 거래가 잘못되었네요 판매자분말대로라면 할만큼 하신거같은데
안타깝네요 그냥 잊어버리시길

이재철 2022-04-04 21:41:55
답글

이런 사안은, 늘, 양쪽의 얘기를 모두 같이 들어봐야,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해 지더군요.

김윤호 2022-04-05 09:35:29

    맞는말 같습니다.

김진현 2022-04-05 07:06:12
답글

선생님은 그래도 가까이 있으시니
좀 들합니다
저는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용달 하시는분이 판매자 집에 도착 한 당일 합의한금액 이상으로
내어 놓치 않음 못판다 억지를 부리며
전화도 받지않고 용달 하시는분 통해 생때를 부려서

서울서 켱기도 안산 까지 가신 용달 사장님 생각에 억지로
합의한금액 보다 더 주고 가져 왔습니다

그 분 변덕이 죽 끊이듯이 하고 불리하면 전화도 안받습니다
에휴 ㅡ
80노인네라고 나이핑게 대면 장땡인가 봅니다
그래도. 스피커는 좋아서 위로 받고 있습니다

한승훈 2022-04-05 08:48:13
답글

중고거래의 중요한 원칙중의 하나는

팔때는 구매자가 직접 오라고 해야 합니다.

김승기 2022-04-05 09:14:48
답글

중고거래에서 저의 원칙은
깎아 주지도 않지만
"절대 깍지 말자" 입니다.

깎아서 산 제품은 결국 다시 팔게 됩니다.

김남연 2022-04-12 15:46:51
답글

CDP사러 나갔더니 나오지도 않고 전화도 안 받고 30-40분 기다리다 돌아오는데 전화해서 벌써 갔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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