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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그런적이 있는데 입금 해주더군요 다만 우체국에서 입금될때까지 십여분 대기한 불편함을 겪었죠.

사기꾼이든 아니든
어처피 택배로 물건 받을거면 상대방 믿고 구하던가 안사던가 둘중 하나 본인이 선택하면 되지
택배로 사면서 이래라 저래라 말많은 인간들은 전 그냥 차단해버립니다. 송장번호 보내주면 입금한다니 ㅋ 그 박스안에 벽돌 또는 고장품 들어있을까봐 겁나서 어찌 산답니까. 한번은 물건을 받고 돈 붙여준다는 인간도 있었는데 마음같아선 싸대기를 갈겨주고 싶더군요. 택배로 믿고사고 말고는 본인몫이지 상대방보고 이래라 저래라 한심한 부류들. 사기꾼이 작정하고 비위맞춰주며 사기치면 그런것 요구한다고 사기 안당하고 살것 같은가?

중고거래는 직거래가 정답입니다. 직접 확인해도 집에 와서 보면 하자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택배라뇨? 핸드폰 중고 택배로 받았는데 5만원짜리 문제 있어도 싸다고 그냥 택배거래했더니 역시 하자. 하자 있는 것 알고 보낸 것 아니냐고 했더니 하자증명은 공식센터에 가서 증명서 끊어 오라길래 포기...

저는 우체국 홈피에서 택배예약한 화면 보여드리고 입금받고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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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이 좀더 논리적이고 설득력있어 보이는군요.

    밑에 글 쓰다가 답글이 있어서 추가로 적습니다.
큰돈을 어떻게 믿고 돈도 안받고 물건을 발송 할수 있나요??
우체국 발송 하고 돈 입금 안해주고 마냥 대기 하다가 물건 들어가 버리면 찾아 오기도 힘들고
기본적으로 물건 발송 하려면 포장 부터 발송 까지 시간과 노력이 소요 되는데 입금해 주겠다는 말만 믿고 하는 자가 어디에 있을까요?
온라인 거래에 송장 번호 뜨면 입금 해 주겠다고 하십시요.
어떤 대우를 받으실지 원히 보이는 군요.
그리고 본인 이라는 글 1도 없는 데 스스로 본인 임을 밝히고 계시는 군요.
본인의 생각대로 발송 해주면 입금 해도 된다는 회원과 거래 하면 되는 겁니다.
과연 그 렇게 할수 있는 회원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글 보시는 회원님 있으시면 이분과 발송 하고 입금 받겠다고 거래 하시고 안에는 벽돌 넣어서 발송 하십시요.
그래서 사기로 고소라도 하게 되면 분명히 올바른 제품을 발송 했는데 구매자가 벽돌 넣어 두고 쇼 하는 가다라고 하며 오히려 무고죄로 고소해 버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체국 가서 송장과 박스 사진 보내고 입금받습니다. 가장 서로에게 신뢰될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우체국가서의 송장은 물건을 발송 해야만 나올수 있는 것입니다.
송장 발행 되었다 함은 물건은 이미 내 손을 뜨난 입장 이고요.
그때 입 금 하지 않고 잠시만요 이러면서 시간만 끌다가 물건은 발송 되고 하염없이 입금 되기만을 기다리실건가요??
박스안에 올바른 제품이 있다고 보장도 못하는 입장이고요.

    다시 적습니다.
송장은 발송 하기 전에 기재한 후에 사진으로 보내서 입금을 확인하면 되는 것입니다.
저는 꼭 문자와 유선통화를 한 후에 거래약정을 하고, 일부러라도 포장과정을 사진으로 보내서 확인시켜드린 후, 발송 당일 우체국에서 입금을 받습니다. 물론, 그 전에 입금해주기도 하죠.

서로 합의하에 하는 것이므로, 다른 방법보단 더 안전합니다.
어느 한쪽의 불신이 있으면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죠. 우체국에서 전표 쓰고 기다리는 것이 싫고, 그것마저 불신하신다면 그냥 직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구입하는 자의 입장에선 물품을 보내야 입금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신뢰가 무너진 중고거래라도, 적정한 선에서는 신뢰라는 것을 잃지 않는 것도 필요합니다.

판매전에 구매자의 와싸다 거래이력과 가입일을 확인하면 최소한 50%의 신뢰도는 갖고가지 않을까 싶군요.

    처음부터 물건 발송 하면 입금 해 준다는 내용은 판매자를 불신 하니 발송 해야만 입금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거래는 구매자와 판매자간 서로 충분한 대화및 제품에 대한 사진및 확인 후에 구매자가 선 입금을 하고 판매자는 약속된 대로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직거래이던 택배 거래이던 마찬 가지 이고요,
택배거래이기 때문에 판매자를 신뢰하지 못하니 발송 후에 입금 하겠다라고 하는 데 판매자는 기분이 나빠서라도 판매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처음 부터 불신 하면서 잠제적인 사기로 생각하고 거래를 하자고 하는데 판매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 나쁠 뿐만 아니라 이런 성향의 거래자는 대부분 중고를 구매 하면서도 신품의 상태를 원하는 경우 가 많고 물건을 받고 나서도 터집을 잡아서 반품을 하거나 추가적인 네고를 요청 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손해 보는 거래는 100명중에 1,2명 나올까 말까 한 거래 입니다.
역지사지 판매자가 충분한 사진및 직거래 장소를 알려주었음에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택배거래를 요청 하면서 구매자가 원하는 대로만 거래를 하는 분이 얼마나 있으실까요.

송장 작성하고 물건 보낼테니 입금 하세요 라고 해서 순순히 거래가 이루어 지면 다행인데 아닌경우도 있을것이며 송장 작성하기전 포장 단계에서 부터 입금 하는 것과 송장 작성만 한 상태에서 입금 하는 것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사기 칠려고 하면 처음 부터 가짜 사진 보내고 송장 작성 하고 안에는 돌멩이 넣어서 보낼건데요.

치킨 주문 하시면서 물건 발송 하면 입금 해 주겠다고 하십시요.
어디에 물건 먼저 발송 하고 확인 되어야 입금 해 준다고 하든가요??
택배 송장만 있고 안에 벽돌 넣고 보낼수도 있는데 그건 어떻게 하시려구요.
그땐 물건 받아보고 입금 하겠다고 하시겠내요.

기본에 충실 하자 입니다.
물건 값을 안주는 데 발송을 왜 합니까. 무엇을 믿고요.
물건 발송 하면 확인 하고 입금 하겠다고 하겠내요.

    시스템화되어 있는 치킨주문을 예로 들기에는 적당치 않아보이고, 이런 논리라면, 양측 모두 같은 입장일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분들은 절대 비대면거래하지 말고, 그냥 얼굴보고하는 직거래만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대체로 판매자측에서는, 실 물건 및 포장장면사진을 찍어서 구매자에게 보내주는 기본적인 성의를 보이는게 맞을것 같고, 구매자도 10%~20% 정도 선 입금 및 송장발행후에 잔금입금이라던지 등등, 사전에 충분히 협의가 될수 있는 부분이었을텐데, 쌍방간에 전혀 기본적인 신뢰가 없어서 이루어지지 못한 거래를 서로의 잘못으로 몰아세우는 모양새라, 지켜보기에 안타깝습니다.

여기 와싸다는 오디오를 매개로 하는 동호인의 장입니다.
몇 몇 사기꾼들 때문에 어려움도 있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신의가 밑바탕이 되었으면 합니다.

머 물건을 택배송장 보내고 입금을 받는거는 상호간에 알아서 할일이지만

기본적 거래방식은 구매자가 필요한정보를 판매자로부터 얻은후 신뢰가가면 송금후 물건을 받는게 기본이지요.

옥션이던,지마켓이던 대금결재가 안되었는데 물건을 발송하지 않지요.

발송후 결재를 받는다? ㅎㅎ 그렇게 하신다는 분도 계시지만 그런분은 100에 2-3명도 안될것 같군요.

결제하시고 물건을 받는게 순서이지요~

직접 찾아가서 직거래를 하시거나..
아니면 미리 송금하거나...
선택은 2가지밖에 없어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나는 내 정보 모두 기입하고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물건 보내고 나서야 돈을 받는 거 잖아요.
그럴거면 거래안하죠.

저도 사기를 당해본적이 있고 당하기 직전에 입금 중단을 한 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이런 인간 쓰레기들은 왜 태어나서 소중한 식량을 축내고 장터를 오염 시키는지... 이젠 사기꾼 걸러내는 노하우가 생겨서 사기꾼의 접근은 1초 안에 감이 옵니다. 불안하면 무조건 직거래를 하시고 그렇지 못할 상황이면 판매 이력이 좋은 분의 기기만 구입해야 합니다. 싸고 좋은건 그만큼 사기의 위험이 높고 돈을 나중에 주려는 사람과도 분쟁의 확률이 높으니 거래하지 않아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회원들끼리 신뢰를 가질수 있도록 와싸다에서 좋은 매매 경력을 서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포장하고 송장번호 보내고 입금받습니다
입금 안하면 배달중지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구매하시는분에게 안심ㆍ배려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합니다

판매자일 때 : 임급 받은 다음에 판매합니다
구매자일 때 : 입금 후 택배를 기다리거나, 직거래 시 제품 확인 후 입금,현금지급 합니다


판매자일 때 : 제품 먼저 보내면 입금한다는 구매자와는 거래 안 합니다

뭐 저런 방식이 싫다면 그냥 안 하는 거지, 그걸 무슨 사기 타령까지 합니까.
그렇게 따지면 구매자 입장에서도 물건 받지도 않았는데, 돈부터 주는 건 미친 짓 아닌가?
옥션 같은 곳은 사기 당할 염려가 없는, 신뢰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지 해킹해서 사기치는 일이 난무하는 온라인에서 뭘 믿고 물건 받지도 않았는데 돈을 먼저 주나.
서로 신뢰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일 때 하는 거래는 돈부터 주는 게 아니라 물건부터 받고 돈을 주는 게 더 일반적.

그리고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기 99.9%는 돈부터 주고 물건 받는 방식으로 거래해서 일어나는 현실을 모릅니꽈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