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결선 상태를 일일이 점검하지도 않고 조작을 직접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그게 뭐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분은 없을 듯합니다.
내용상 적어두신 것 이외에도 다양한 변수가 있는데, 전자 회로가 탑재된 기기는 그 변수가
어마어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 날아가던 비행기가 추락하면....,
기기 결함이나 조작 미숙일까요?
그 원인이 하나 둘로 정리되지 않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 보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퇴근 후에 밥먹고 그냥 앰프 뚜껑 땄습니다. 사실 전자회로는 전혀 아는바 없지만 완전 고장이면 버린다는 각오로 ㅋㅋ. 내부가 너무 깔끔해 도무지 어디가 문제인지 몰라 커넥터 부분 하나하나 건드려 보다 1곳에서 이상 발견..그래서 다시 꽉 끼웠습니다. 잘 되네요..언제 또 증상이 재발할지???
앰프 무게가 상당한데 이 커넥터가 왜..도대체 느슨해진건지..처음에는 스피커 사망인줄 알았는데 dap 에 3.5 단자 꽂고 반대편 양갈래 케이블 스피커에 연결하니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더군요. 앰프 고장이구나! 생각하고 그냥 뚜껑 땄죠. 오늘 뚜껑 안땄으면 내일도 모레도 앰프 생각에 고민만 늘고 as맡겼을 텐데..오늘 과감하고 무모한 도전으로 해결되어 기쁩니다..지금 음악 듣고 있어요. 회원님들 하루 잘 마무리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