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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을 폐기하고 음원소스를 차라리 CD로 하든가, 그보다 더 나은 고음질 스트림서비스로 바꾸면, 오디오 음질이 확실히 개선됩니다. 지금같은 시대에 턴테이블로 고음질을 추구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이죠.

    적절한 수준의 lp를 들어보고 평가하세요
질문자는 고음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나은 포노앰프를 구하려는 뜻인데
동문서답이나 하고 있군요

칼같은 해상력을 원하시면 클리어오디오 basic 포노앰프를 추천합니다.
다소 높은 해상력으로 중저가형 턴테이블에서는 역효과가 날 수는 있지만
크릭obh15에 비해서는 많은 업그레이드가 될 것입니다.

아날로그에 있어서는 포노앰프만의 업그레이드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바늘, 카트리지, 톤암, 리드선, 턴테이블, 포노앰프 등등 모두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합니다.

요즘 같은 최첨단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가 부활하는 걸 보면 분명 음질을 떠나서 다른 매력이 있을 겁니다.

김승기님께 동의 합니다.
아날로그 전성기 시절의 턴테이블과 포노있는 프리로 가보시는 건 어떠실지?

많은 전문가들과 카페 고수님들 의견을 들어보니, 음질의 순서가
아날로그 > cd > 타이달(스트리밍) 인 경우가 많더군요.
단, 제대로 잘 구성했을때 얘기인데요…이게 참 엄청난 투자와
노력과 지식이 있어야 할것 같아서 …전 아날로그는 소박한 수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것도 그렇지만요 ^^

턴테이블과 카트리지 듣는 음악도 알려주시면 추천하기가 편하겠는데요..
가장중요한 예산도요 .. ^^

제가 질문이 구체적이지 않았군요.
사용중인 크릭포노앰프 중고가가 15만원정도 하는 듯 한데
100만원내외 포노앰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턴은 린아식스 카트리지는 슈어보급형이고 앰프는 심플리4입니다. 음악은 주로 클래식...
막상 지르려고 하니 소리차이가 얼마나 있겠어 하는 생각이 들다보니 망설여져서
애매한 질문인줄 알면서도 글 남겨봅니다~

정호윤님 공제 꽃갈피 포노엠프 추천드립니다. 100만원 전후에선 최고의 포노엠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