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HIFI게시판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cd 리핑 불법음원 수집에 수고하시는 분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8-31 14:58:59
추천수 7
조회수   3,484

제목

cd 리핑 불법음원 수집에 수고하시는 분들...

글쓴이

석민정 [가입일자 : 2017-10-26]
내용
 안녕하세요. 

불편한 이야기 인데요. 

불법음원 다운 받아서 누군가에게 얻어서 수집하고 

자신은 몇 TB 수집했다 자랑까지 하는 사람이 등장하더군요. 

저런 노력을 CD LP 수집에 열성을 다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물론  CD LP 수집도 중고 수집을 하기 때문 제작사에게는 큰 이익이 되지 않지만 

불법 음원 다운은 사실 범죄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싫어 하는 중국 욕할 자격도 없어요..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모든 지적재산에 대해 돈을 주고 정당하게 듣고 본다는 인식이 되어야 할듯 합니다. 

뭐가 그렇게 떳떳하신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자랑할 일인지...



CD리핑 ... 한번 해보신분이면 아시겠지만 그 노력으로 일을 해서 돈을 벌어서 정당하게  CD를 구입하겠습니다. 

CD리핑 하신분 소유한 CD를 단순히 차나 스마트폰에서 듣기 위해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CD를 빌리거나 구입해서 리핑하고 팔거나 이런분들이 많습니다.  



참 찌질하다 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오디오는 고급 취미입니다. 돈이 많이 들어 가는 취미죠. 적게 들여서 하시는분들 뭐라 하고 싶지도 않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 불법적인 건 음악 애호가로 자제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나하나 저작권 지킨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 라는 생각 .. 정말 비겁한것입니다. 적어도 음악을 들으면서 떳떳하게 들었다는 양심을 가지게 되죠. 



샤넬 백을 사려고 매장가서  싸게 깍아 달라는 꼴하고 같다고 생각 합니다. 



음질 운운 하지 마시고 아무리 리핑해도 원곡이상 좋은 음질 안나옵니다. FLAC WAV나 마찬가지입니다. 답답한 소리좀 그만 하세요 몇 HZ 몇bit 다 헛소리좀 하지 마세요...



저는 스트리밍 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이게 제작자에게 얼마나 돌아 갈까 생각 하지만 .. 적어도 합법으로 양심을 가지고 떳떳하게 음악을 듣습니다.   음악CD 하나나 음원 한개가 나올떄 까지  아티스트와 스텝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생각 해보세요......과연 불법으로 음원 수집이 뻔뻔하게 가능할까 생각 합니다. .. 





뭣하러 돈주고 CD사냐.. 음원을 돈주고 구입하냐... 이런 마인드 가지신분 ... 제발 혼자만 그렇게 생각 하고 평생 그렇게 사세요..다만 다른 사람에게까지 그걸 피력하려고 하지 마세요.. 



한국은 중국과 다르다.. 지적 재산만큼은 선진국이다...라는 말이 전세게적으로 인정을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곽홍해 2021-08-31 17:28:50
답글

석민정님,

좋은 말씀 입니다. 불법 음원은 사라져야 합니다. 저도 리핑한 CD 음원을 혼자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레퍼토리는 “프레스토”를 통하여 CD또는 Digital Booklet이 있는 디지털 음원으로 구입하고 있으며 또 할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프레스토를 사용하는 것은 클래식 음악 온라인 판매 분야에서 매우 오래된 회사로 CD 부터 디지털 음원까지 최근에 생긴 회사들 보다 서비스의 다양성 입니다.

감사 합니다,

석민정 2021-08-31 18:52:30

    저도 프레스토에서 SACD로 해서 구입했는데 우선 아티스트들이 그렇게 유명한사람들이 아니어서 그런지 음악에 감동이 없더라구요. 거기는 음원을 SACD로도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1번 구입하고 그담에는 구입을 꺼려 하게 되었습니다. SACD라고 음질이 좋은것도 아니고 .. 원래 녹음을 어떻게 했는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대부분 DG DECCA 등등 레이블 회사 제품이 CD라도 음질은 월등하게 좋았습니다. 그래서 유명 래이블 회사 아니면 구입을 꺼려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조성진이가 왜 DG로 계약했는지 알거 같아요...

김승수 2021-08-31 22:54:19
답글

닥터피쉬 레이블이나 CHESKY 레이블의 CD들 추천드립니다^^

orion8 2021-08-31 23:10:45
답글

그럼 불법 AV (닛뽕) 다운도 범죄인데 이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제값 주고 사야 되나요?

이번에 미쓰비시 국내 채권이 압류 돼 분개한 미쓰비시가 일본 정부를 압박했다지요.

이에 스가가 일본 AV 연합을 꼬드겨 복수 차원으로 국내 우리 아저씨들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준비중이랍니다.

얼렁 전부 지우시는 게 좋을 겁니다.

김형래 2021-09-01 08:32:46
답글

저도 100% 동의합니다.

조성일 2021-09-01 12:21:31
답글

2021년에 이런마인드는 놀랍습니다..

평생 소개되지도 못하고 먼지만 쌓인채 사라지는 좋은 음악들...

지금 시대엔 공짜든 뭐든 많이 들어야 그들에게 좋은 해택이 돌아가는 세상이죠

돈주고 cd몇장사서 해결될문제가아닙니다..

유튜브에서 자신의 음악을 올려놓고 제발 들어줘 들어줘 해야하는 시대인거죠

그리고 과거에 라디오나 기타등등에서 사골국물우려먹듯이 일부 음악들만 소개하고 그것을 구매하고 그것이 음악의 전부인양 아는 시대도 지나갔습니다...지금의 사람들은 과거에 음반한장으로 20번듣고 "아 7번트랙도 좋은곡이었구나"하는 수준이 아닌 음악에 적응도가 과거사람들의 수천배는 올랐다는....처음듣는 음반도 한번듣고 질릴가능성이 크죠..

물론 음반을 사는것이 잘못됐다는건 아니에요 그냥 시대가 이렇다는겁니다...자신에게 맞는걸 잘 적용함되겠죠



남두호 2021-09-01 13:27:59
답글

소유의 시대에서 접속의 시대로 바뀌었지요..

박전의 2021-09-01 14:48:21
답글

음반사는..무조건..진리인가요.......항상..음반을..사고..리핑히고..음반을...판매하는..행위까지..싸잡아..비난하는..것은..좀...아니지..않나요..
개인적으론..대다수..음악듣는..분들은..맘에드는..음원을..들었을..경우..음반을..직접..사더군요...남이..음악듣는..행태에..대해서..토렌트는..저도..비판적입니다만...리핑..하는것까지..비판하는것은..납득이..안갑니다

115.140.***.133 2021-09-01 17:55:00
답글

오디오 기기, 케이블, 액서사리에는 아끼지않고 팍팍 쓰면서
음원은 꽁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사실 제법 있죠.
기기 자랑, 기기비청은 늘 하시는 분들도 집안에 음반은 거의 안보이는 경우도 많죠.
그러면서 음원은 몇테라.. 분명 개인 리핑은 아닌 것 같은데.

자기 음반이 아닌 것에 대한 직접리핑은 애교죠. 아니 CD도 이제는 대세가 아니니까 사실 그냥 추억거리 정도죠.
LP시대에도 친구 LP 빌려서 테이프녹음이나 FM녹음 안해본사람 있나요? 아마 없을걸요.

실제로 예전에 알던 음반관계자분들은 그런 개인적 리핑은 전혀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들이 진짜 걱정했던 것은 인터넷으로 뿌려지는 mp3들이였죠.
그게 스트리밍 서비스 이전의 고민거리였으니까 지금은 스트리밍 보편화로 음반사의 고민은 해결된 사항으로 봅니다.

디지털시대에 공짜음원 좀 있다고 뭐라할 생각은 없습니다. 부처가 아닌 이상 누가 준다는데 마다하는 사람 본적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자기 감동에 대한 값은 지불해야죠. 음반을 구매하던 스트리밍 월결재를 하던.

결국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떻하던 음악에 값을 지불하게 되더라구요.
아닌 사람은 그냥 주변에 휩쓸려 스쳐가는 한때 취미로 끝날 뿐.

orion8 2021-09-01 18:27:52

    뉘신지 모리겠으나 혹시 AV를 공짜로 즐기신 적은 없으신지요?

한재운 2021-09-02 13:05:06

    제가 윗글중 일부를 차용해서 해석해 드리겠습니다.

"디지털시대에 공짜 AV 좀 있다고 뭐라할 생각은 없습니다. 부처가 아닌 이상 누가 준다는데 마다하는 사람 본적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자기 감동에 대한 값은 지불해야죠. Blu-ray 구매하던 스트리밍 월결재를 하던.

결국 AV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떻하던 AV에 값을 지불하게 되더라구요."

* AV = Audio & Video..로 알고 있는데 맞죠?

orion8 2021-09-03 09:41:23

    Adult Video든 Audio Video든 제작자의 땀과 열정은 마땅히 보상 받아야죠.

orion8 2021-09-02 07:23:43
답글

리핑해서 돈 받고 팔아 묵는 방법도 있습니까?

시디 4천장 가지고 있는 우리 부랄더한테 노후 대비용으로 써묵어라고 알려 줘야지. ㅡㅡ

석민정 2021-09-01 18:04:44
답글

리핑한다고 열심히 굽고 그걸 남에게 자랑하고 다른사랍들에게 몇TB씩 뿌리고 거래하고 이런 모습이 음악 을 좋아 하는 사람으로 정말 찌질해 보이고 저렇게 까지 해서 불법 저지르면서 양심의 가책 없이 음악 을 고상하게 듣는 그런 모습 너무 보기 좋지 않아서 입니다. 하물며 몇TB보유 했다고 카페에서 자랑질 까지 하는 현상까지 나오니 이걸 범죄를 범죄라고 인식조차 못하는 것이라는 거에요..
세상에 공짜음원이란건 없습니다. 제작자와 아티스트의 노고를 생각 하면 최소한의 비용을 지불하고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스트리밍 음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데.. 이것조차 안하고 불법저지르면서 좋아 하는 인간들 많죠.. ㅋㅋ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갖추고 음악을 듣자는 것입니다.
자기가 듣는 수많은 음원들이 공짜로 구해서 듣는다 생각 해보시면 미안한 감정은 조금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스트리밍 몇천이면 되는데요...

orion8 2021-09-01 18:20:08

    토 다는 건 아닌데요.

찾는 음반이 없어서 불법으로 낼름 했었던 적이 좀 있는데..

저 경찰에 신고하실 겁니까?

참고로 스트리밍 듣는 거 어케 하는지 잘 모림.

석민정 2021-09-01 21:42:19

    초등학생에게 물어 보세요.. AV가 우리 나라에서 불법인데 이걸 돈주고 구입해야 하는지 아니면 공짜로 다운받아서 봐야 하는지...... 질문같은 질물을 해야 답을 해주죠...

orion8 2021-09-01 22:20:42

    석민정님이나 위 몇분이 전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은 제작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거잖아요.

여기 나 말고도 숨어서 AV 보는 사람 쌔고 쌨을텐데 FAD나 도쿄핫 뭐 마돈나 이런 대형 AV 업체들이

운영하는 온라인이 있지요.

파우더가 나오기 전까진 어차피 못 끊을 거 거기거 구매하고 당당하게 보면 되는 거죠.

그리고 얼마전에 일본 AV 업체들이 단합을 해서 우리나라 웹하드 업체들에 소송을 건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우리가 승소했답니다.

묻겠습니다.

말씀대로 불법으로 다운 받아 주위 눈치 보면서 몰래 AV를 즐기는 사람들은 전부 범법자들입니까?

조용범 2021-09-01 22:00:07
답글

이것도 각자 스타일이겠지만 개인적으로 리핑하는건 문제없는거로 보이고 개인적으로 리핑해서 판매한다면 그건 좀 그렇고
제발들어주세요 하는 음악을 리핑하지도 않을거고
저도 리핑기계가 있어도 얼마나 닳고 들으려고 리핑까지하나하는 생각에 리핑은 안하고 있지만 또 그걸 리핑해가면서 보관하시는분들은 또 다른성향이니 머랄수도없죠.
전체적으로 동감합니다.

현제는 CD와 타이달이 주 음원입니다.
하드에 8테라씩 음원있는것 나올때 사고싶을때도 있는데 지금 가지고있는 CD와 스트리밍 음원도 다못듣고 있는데 그렇게 음원을 보유하고 있으면 모하나하는 생각에 하드까지는 못가고 있습니다.

천태만상이죠...

박전의 2021-09-02 00:48:08

    명쾌하신...정리..ㅎㅎ

orion8 2021-09-02 10:06:55

    이하동문 ㅎㅎ

석민정 2021-09-02 15:23:09

    마자요. ㅋㅋ CD야 자켓도 잇고 그떄 추억이라도 생각 하지만 음원은 왜 모으고 그러는지 그걸 자랑까지 하는지 정말 이해 안되더군요.. 사실 CD20~30장만 있어도 평생 듣죠. 보통 듣던거 계속 듣잖아요.. 전 오히려 라디오를 많이 듣더라구요.
명음반 명연주 정만섭 입니다. ..ㅋㅋㅋ
불법음원으로 고가의 DAC로 해서 듣는 분들 보면 좀 찌질하다 생각 듭니다. ...

곽홍해 2021-09-02 17:03:01
답글

저는 KBS 명연주 명음반 프로그램은 최악의 프로그램이고 최고는 8시에 시작하는 KBS 실황 음악입니다. 특히 진행자의 전문 지식과 EU 방송 연맹에서 선별하여 제공되는 실황 음원이 일품 입니다. 명연주 명음반은 진행자 혼자 듣는 방송 같고…

이전 글에서 얘기했듯이 저는 세계 각국의 클래식 방송을 청취하는데 미국 KDFC 그리고 영국 BBC 클래식은 정말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재운 2021-09-02 19:35:04
답글

본문글중에..

"CD리핑 하신분 소유한 CD를 단순히 차나 스마트폰에서 듣기 위해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CD를 빌리거나 구입해서 리핑하고 팔거나 이런분들이 많습니다."
리핑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팔기위해서..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진짜 그런 사람이 많나요? 그리고 그런 판매거래를 어디서 하죠?
물론 인터넷 어둠의 경로로 받는 사람은 봤지만 직접 CD리핑해서 파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개인이 테라바이트의 용량을 리핑해서 채우려면 좀 과장해서 평생 걸릴 작업입니다.
대부분의 일반인은 그정도 양의 음반을 구입하지도 못할거구요. 주변에 빌려서 하기도 힘든 양입니다.
아마 장터같은데 간혹 음원있는 하드판매 보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런건 개별 리핑이 아니고
인터넷 어둠의 경로로 받은 것이 모아져 복사되어 돌고 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판매하는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평범한 것으로 보아 하드판매 자체가 목적이지 음원판매가 목적으로 보여지진 않더군요 . 적어도 제가 본 경우는.

그리고 개별리핑은 본인에 한해서 음반사에서도 허용하는 사항입니다.
이게 불법이면 아이팟이라는 제품은 판매 금지품목이 되는거죠.

대부분 리핑은 아이폰, 음원플레이에 넣기위해서, 또는 CD손상을 대비한 백업용 목적으로 하지
그걸 팔기위한 목적으로 리핑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석민정 2021-09-02 22:12:51

    cd구입해서 리핑해서 CD를 다시 중고로 파는 사람들 많습니다. 모르셔서 그런데.. 어떤분은 당당하게 리핑용으로 다시 팝니다. 이런 글 많아요. 와싸다 장터 에서도 많습니다. 그리고 하드 통으로 파는 분도 계시고.. 예전 칼테일 오디오가 문제가 있었어요...
인터넷으로(토렌토) 수집한 음원도 문제가 있습니다. ..
CD를 혼자서 듣기 위해 몇백장을 리핑해서 수집하는 분은 거의 없을듯요..
상식적으로 생각 해 봐도...
이게 합법 불법운운하는거보다 .. .
음원을 공자(아무 돈도 지불안하고) 듣는건 .. 양심에 가책이라도 느끼라는 것입니다. (라디오로 듣는 것 은 별개이지만) ..
모든 음원은 이렇게 훌륭하게 음원을 만들어 준분에게 감사함을 느껴야 하고 그 댓가로 무엇인가 제공해야 겠죠.
음원 제작자가 음원을 만들어서 아무런 댓가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 해보세요..
이건 기본 (상식)아닌가요? . 뭐가 불법이고 뭐가 합법이고 이런 판단이 의미 있나요?
정당성으로 의미를 부여하려고 노력하시는분 계시는데 길에서 밥을 꽁자로 주는 그 분들도 뭔가 댓가가 다 있는 것입니다.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제공하는건 없어요..
세상에 공자는 없다 이 당연한 말을 모르고 사는 분들이 있네요...
세상 아무 댓가 없이 생산하는 건 없습니다.
. 이건 당연한것 입니다. . 이걸 부정하는 건...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게 뭐가 문제냐 는 것과 다른게 뭐죠....
공자로 음원을 듣고 좋고 나쁘고 이런 말하는 뻔뻔한 인가들조차 있으니까요? .....

orion8 2021-09-02 22:38:36
답글

닛뽕 AV 업체들만 불쌍하게 됐음.

죽 써서 개 준 꼴.

도리어 NO 코리아를 외쳐야 될 지경.

이균 2021-09-03 16:28:27
답글

음원제공자(작곡/작사, 가수)의 수익구조가 과거와 현재가 많이 다르므로, 음원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어져야 하지 않을 까요?

예를 들면, 과거에는 음원제공자의 주수익원이 음원판매량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요즘에는 음원제공자의 수익원이 음원판매, 광고, 유튜브, 콘서트 등등,, 아주 다양해졌습니다.

특히, 음원을 통해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음원판매수익과, 음원을 통해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광고, 유튜브, 콘서트 수익을 비교해 볼 때, 광고, 유튜브, 콘서트 등과 같은 간접수익이 월등이 많다는 것이죠.

그래서, 2010년대 초까지만해도 많은 음원제공자(작곡/작사, 가수)들이 적극적으로 음원의 불법다운로드를 문제삼았지만, 지금은 다들 소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들도, 음원 불법다운로드가 큰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아는 거죠. 아니, 음원을 통해 인지도가 올라가면, 음원시장 파이도 커지고, 음원판매보다 몇 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으므로, 영리 목적이 아닌 개인 소장용 음원 다운로드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아는 겁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창작물에 대한 창작자와 소비자 간의 “소비 패러다임”이 과거와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기준으로 음원 리핑, 다운로드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에러라고 생각되네요.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에 맞춰서, 음원에 대한 우리의 생각도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참고로, 음원 불법다운로드에 대한 외국의 아티스트 “윌아이엠”과 “닐 영”의 의견을 개시해봅니다.

[윌아이엠]
“누군가 내음악을 불법 다운로드를 하고 싶어한다면 기꺼이 내줄 생각이예요. 음악을 듣고 인생을 풍성하게 채우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는 그걸로 만족해요.
오히려, 아무도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그게 더 기분 나쁠 것 같아요.”

[닐 영]
“옛날 라디오는 사실 죽었죠. 불법음원이 이 시대의 라디오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음악을 듣게 되는 거고 그게 라디오의 역할이었죠.
그런데, 정말로 제대로 듣고 싶다면, 들을 수 있는 길을 열어두자는 거죠. 나머지 95%를 들을 수 있게요.”

* 저는 LP를 주음원으로, 스트리밍과 유튜브, cd/리핑을 보조 음원으로 듣고 있고, 영리 목적의 음원 불법다운로드와 판매는 적극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장순영 2021-09-03 13:06:34
답글

리핑....이란 걸 할 줄 몰라서....ㅠㅠ

((늙으니까 서럽다...이런데 끼지도 몬하고...))

orion8 2021-09-03 13:24:01

    지가 갈촤 드릴까예?

AV 음원만 따로 빼내는 것도 전수해 드릴계예.

김정웅 2021-09-04 17:48:05
답글

솔직히 AV 영상도 어떤 경로들 거치든 일본에 지불해야..

orion8 2021-09-04 19:51:56

    맞습니다.

그래서 전 오늘부로 끊기로 했답니다.

김승기 2021-09-06 11:05:56
답글

제목 자체가 도전적 이네요~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와싸다 "하이파이 게시판"이 어디까지나 회원들을 위한 장소인 만큼~
불법이긴 하지만 그냥 넘어 가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예를 들어서 제가 이런 제목을 달아 보겠습니다.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은 일본놈들한테서 몹쓸 짓을 당하고 배상 받을려고 하고,
우리 남정네들는 일본년들한테로 돈주고 상상의 거시기를 하며 복수하고 있다 " 라고 한다면 과연 반박할 수 있을려나요?

orion8 2021-09-06 18:35:46

    닛뽕 AV 업체들이 무쉰 전범 기업들입니까?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양키 AV도 못 보겠죠.

그럼 뭘 보란 말입니까?

결론은 우리나라에 해 안 준 나라의 AV를 찾아 해매야 한다는 말인데

그거 검색해서 찾아 내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아십니까?

장순영 2021-09-08 13:40:17

    그림은 다 허상입니다~~~자고로 따땃한 온기를 느끼시믄서 설왕설래....3=3=3=

orion8 2021-09-08 19:49:41

    병원에서 핫한 열은 되도록 피하라더군요.

미지근하게 운동해야 무병장수 한대요.

스님이나 신부님들이 장수하는 비결~~

김승기 2021-09-07 10:38:55
답글

AV 세계든
AUDIO 세계든
"불문율" 존재 한다는 의미 입니다.

orion8 2021-09-07 18:43:16

    반박해 보라고 해서 그냥 해본 소리입니다.

일리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이한웅 2021-09-10 00:11:45
답글

글쓴이의 논조는 백번 지당하신 이론 인정 합니다.피땀흘려 만든거 도둑질 해서 공짜로 듣는거 맞읍니다.
궁색하지만 제경우를 빌려서 해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지금은 없어진 소리바다 초창기부터 이른바 공유방 운영에 관여하였으니 꽤오랜 도둑질에 관여 하였다 생각 되는군요. 제음악 취향은 뉴에이지 계열 & 각나라 민속음악 류 입니다.
일단 음반살 돈이 없었구요. 또 돈이 있다 해도 구할 방법이 아주 어려운 상태 입니다. 직수입을 해야지요.국내발매가 안되는게 거의다 이거든요. 또,공유시절에 음악방을 운영하던때 내일 자살할 사람 음악으로 살린적도 기억 납니다.(IMF시절)=젊은시절 음악듣고 죽을려 했는대 옛시절이 생각나 힘을얻고 다시시작한다는 생각...요지.(당시 그곳은 도둑소굴 였음다.)
또 이런 생각도 그간 해봤읍니다. 뮤지션은 자기 음악을 알리는것도 중요 합니다. 누구나 처음은 있기 마련 입니다.
근대 처음 보는 뮤지션 선뜻 돈내고 판사기가 쉽지 않지요. 처음보는 사람 음악 공짜는 그냥 들어볼수 있지요. 들어보면
그뮤지션의 음악세계를 알수 있고 귀에 맞으면 판을사고 하는 순기능도 있다 봅니다.제경우에도 꽤 여러장 그리 했다 생각 합니다. 비용지출 순위에서 내 취미비용은 항상 최후의 고려대상인 일반인의 넉두리 였읍니다.비양심적 였지만 갈증을 달랠수 있는 유일한 방법 였다고 생각 합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