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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가 왜 없겠습니까? 배후는 바로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08-05-11 21:42:43
추천수 18
조회수   3,068

제목

배후가 왜 없겠습니까? 배후는 바로

글쓴이

이재철 [가입일자 : 2003-06-10]
내용
우리들입니다. 왜냐구요?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국가에서 발생한 대부분 불행한사태의 책임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국민이 무엇을 잘못해서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까요?

또 왜 잘못을 범하게 되었을까요?

몇 달 전 선거를 잘못해서 그런가? 잠시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이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없습니다.





사람이 암에 걸렸을 때 암 세포만 처리하면 완쾌됩니까? 아닙니다.

암 발생 원인을 알아내어 그 원인을 제거해야만

재발 또는 다른 암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그것과 같이 다음에 또 제2의, 제3의 광우병 사태를 겪지 않으려면

표면에 나타난 현상이 아니라 근원적인 원인을 이 기회에 제거해야 합니다.





그럼 근본 원인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이 사회에는 진실이 아닌 거짓이 많은 사람의 입에 많이 오르내린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거짓을 진실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소비생활을 할 때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그때 여러 가지 생필품에 대한 진실된 정보가 아니라 거짓된 정보를

우리가 가지게 된다면 우리는 현명한 소비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소비생활은 우리 생활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더 많은 그리고

더 중요한 선택도 하게 됩니다. 그런 선택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근거로

선택을 합니까?



선택의 순간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 문제가 있다면 우리는

절대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전부는 아니라도 대부분의 경우에 잘못된 선택의 원인은 잘못된 정보에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주로 어디에서 우리가 필요한 정보를 얻습니까?

당신은 주로 어디에서 정보를 얻습니까?

옆집에 살고 있는 순이 아빠, 엄마는 주로 어디에서 정보를 얻을까요?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변화의 속도가 빠른 현대사회에서 선택의 순간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우리는 신문을 통해서 얻습니다.

인터넷에서 얻는 상당량의 정보도 인터넷 자체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문에서 만든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서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그 신문입니다.

왜 일부 신문은 진실을 말하지 않을 때가 많을까요?

그것은 바로 공공의 이익과 신문사에 돈을 주는 광고주의 이익이 다를 때

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 사주 즉 신문사 주인의 관심이 공공의 이익에 있

는 것이 아니라 소수 부자들의 이익에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적인 나라에서 국민들이 진실을 알게 되면 중요한 정치행위인 선거 등

에서 국민들은 자신들을 위해서 일해줄 분들을 선출하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소수의 기득권자들은 그들만의 이익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분들은 공공의 이익을 목표로 일을 하기에 특별히 소수의 기득권자에게 많은 이익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숫자로는 절대로 선량한 국민들에게 이길 수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독재 권력으로 인해서 숫자가 적어도 가능했는데 민주주의가

되면서 예전의 방법으로는 그들만의 이익 추구가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방법이, 진실인 것처럼 포장해서 거짓정보를 흘리는 것입니다.

그 문제의 일부 신문사들이 앞장서서 말이에요.

거짓정보가 많이 돌아다니면 그 문제에 대해서 전문 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속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의 선택은 달라지게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소수의 기득권자들은 그들만의 이익

을 챙기면서 세상을 살아갑니다.





일부 신문사가 자전거 또는 상품권을 주면서 신문을 구독하게 하는 것은

신문사의 이익을 위해 신문 한 부 더 파는 것이 목적의 전부가 아니라

더 큰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해 거짓정보 통로를 하나 더 만드는 것입니다.



비록 신문사 사주의 생각이 그렇더라도 신문구독자들이 자전거나 상품권에

혹하지않고, 신문의 진실성을 근거로 신문을 선택한다면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신문은 망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자전거 또는 상품권에 혹해, 구독하려는 신문의 진실

성은 알아보지도 않고 구독합니다.

그 결과로 자신뿐만 아니라 현명하게 신문을 구독하는 사람들에게도 광우병소를 먹게 되는 길을 열어주게 되었습니다.



지렁이 또는 떡밥에 혹해 저녁에 매운탕이 된 붕어와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다"는 옛 말씀을,

중요한 선택을 하실 때는 꼭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 일부 신문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하는군요. "이 세상이 험악해 지는 것

은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 때문이 아니라, 그것을 보고도 못 본 척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이 일부 신문들을 못 본 척 하실 겁니까?





일부 신문들이 이 사회의 암적인 존재라는 걸 먼저 알게 된 분들이

조금 더 열심히 그 사실을 다른 분들에게 이야기 하는 방법뿐입니다.





예전에는 그 암적인 신문들에 대해서 한 달에 한 번 이야기 하셨다면

이제는 두 번 , 두 번 이야기 하셨다면 이제는 네 번 이야기 하셔야합니다.

예전에는 이야기만 하셨다면 이제는 인터넷에도 글로 쓰세요.



그리고 여러 곳에 퍼 나르세요. 그리고 다른 좋은 글들도 퍼 나르세요.



예전보다 더 열심히 말이에요.



바로 당신과 당신의 아이들을 위해서 말이에요.



그렇게 해야만 우리나라가 가야할 방향으로 제대로 갈 수 있습니다.



당신이 선택한 신문 한 부가 우리민족의 장래를 좌우 할 수 있습니다.



진실만이 당신과 당신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자유롭게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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