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에 한정해서 음반사에서 DSD 파일을 제공하는 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SACD에서 직접 리핑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플스3가 이제 남은 게 별로 없지요. 고클래식만 해도 SACD를 구입해 직접 리핑해 DSD를 추출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러한 SACD 원본 ISO를 백 종 이상 갖고 있는데 구모델 오포 기기로도 가능했습니다.
원리는, 일단 전용 플레이어에 들어가면 음반은 4G의 정보데이터에 지나지 않는단 말이죠. 그걸 네트워크로 연결된 하드디스크에 카피를 하는 겁니다.
그렇게 ISO만 가져오면 그 다음은 전용 프로그램으로 DSD파일로 변환하고, 저같은 경우 종종 Flac으로도 변환하곤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