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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쪽..다..단순비교하기엔...변수도..많고..취향이나..선입견도..많이..개입이..될테구요..
시디피든..dac이든..결국...급에따라...갈리겠죠...
제생각엔..자기여건상....선택과..집중을..하면..그만이라고..봅니다.
참..저는..참고로..음반을..사고..리핑(wave)을..병행합니다...

박전의님 저도 음반을 지금까지 사기만 하였는데,
좁은 방에 있는 CD장식장은 갈수록 좁아지고,
또 장식장이 자리를 너무 차지하기 때문에 리핑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음질에 크게 상관이 없으면 현재 가지고 있는 CD를 리핑 후에,
장식장에 보관되어 있는 CD는 종이 또는 스티로폼 박스에 보관하려구요....
우리 집 마나님도 좋아라 하구요............!!!
제가 너무 엉뚱한가요..........ㅎ

CD 음반이나 FLAC 음원이나 다 거기서 거깁니다

그런데 CD 음반 규격이 16/44 인데 다 같은 FLAC 음원이라도 24/96 규격의 MQA 음원이라면 모를까

어차피 CD 음반을 재생하는 도구가 잘나빠졌거나 FLAC 음원을 재생하는 도구가 잘나빠졌거나 하는 격차가 있을지언정 다 거기서 거깁니다

본문에서는 CDT 와 DAC 조합과 PC 와 DAC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참...16/44 규격 가지고 참... 여럿 사람 피곤하게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네요

기존의 CD 음반을 16/44 규격이 아니오라 16/48 규격으로 리핑해보시길 권해드리면서... CD 음반 가치에 어울리는 만큼 16/48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참..저도..16/48로..리핑한다는..사실을..빼먹었네요~~^^

개인적인의견입니다만.. 제 cdp가 후져서 그런것도있겠지만..
예전에 몇달에 걸쳐 시디 3천장을 리핑한적이있습니다. 확실히 음원으로 듣는게 좋더군요 ^^;;

더 이상 댓글이 없을줄 알았는데 ....
유익한 말씀 고맙습니다.
그런데 16/48로 리핑하는 것 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확인 해봐야겠습니다.
세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CD는 좋은 인테리어 요소도 되죠.

저도 요즘 많이 같은 음악을 mp3, flac 16비트, flac 24비트, dsd, cd, sacd 이렇게 해서 테스트겸 비교를 해봤었는데요...
소스도 중요하지만, 소스기기도 중요하더라구요..
cd의 경우도 컴퓨터용의 경우와 hifi cdp로 재생시에도 확연한 차이가 있어서.. 역시 조합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스피커가 톨보이로 넘어가면 조금씩 공간감이 차이가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