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빈티지 아날로그에 천착해 온 1인으로서,
하이파이 오디오의 세계에서 블루투스 기능 등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
음원과 소스기기의 진화를 따라가기가 버겁습니다.
그 중간 기착지는 어디이고 어떤 모습일지 자못 궁금한데요,,,
회원님들의 글과 댓글을 주욱~ 리뷰해 보니,
일반 pc-fi vs. 오렌더는 일단 오렌더의 승리로 귀결되는 듯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부담이라서요.
블루투스 리시버 성능이 좋고 가성비가 뛰어난 slash 6에 눈길이 갑니다.
일단, 고음질 코덱의 음원들을 대용량 클라우드에 다 archiving 해놓고요
휴대폰으로 클라우드에 들어가서 slash 6를 이용해 감상한다면,
1) 음향적으로, 2) 편의성 면에서
오렌더의 성능에 크게 못 미칠까요?
궁금해서 실제 2가지 중 한가지 이상 사용해본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쭙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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