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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하고 촉촉한 타입 - REGA RX1 북쉘프 REGA RX3 / RX5 톨보이
짜릿짜릿 쾌락적 타입 - Paradigm Atom 북쉘프 Paradigm Monitor 톨보이
시원시원 명징한 타입 - YAMAHA NS-333 북쉘프 YAMAHA NS-555 톨보이

셋 중에는 REGA 쪽이 찐득쫀득한 타입입니다
가요 팝은 일단 올라운드 토널 밸런스로 무난해야겠죠
위에 소개드린 스피커들 저가형 실용기로 보이지만 감동먹었어요

그밖에 이미 아실텐데 너무나 유명한 Spendor BC1 / BC3 또한 찰집니다

역시! 홍선생님 고맙습니다^^
저는 atc나 프로악이 땡기는데요.
괜찮을까요?
예산은 장농에 쳐박아둔 빤쭈까지 내다팔면
약 오백 정도까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jbl이나 클립쉬를 살짝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ar2ax도 괜찮지않을까하네요~!!

우왕 저한테 오백 있으면 일단 줄줄이 비엔나 한봉지 사고요
요즘 제철인 마늘쫑이랑 같이 볶아서 막걸리 한잔 걸칩니다
그리고 비엔나어쿠스틱스 베토벤 슨생님 지를 거 같아요
베토벤 베이비 아니고 https://youtu.be/zXmFI84rqmg

    예전에 하이든선생님을 들어봤는데...

토벤이형님이 더 월등한가요??

폭이좁고 뒤가 긴형태의 스피커가

그다지 큰감동을 받은적이 없네요~^^:

베르그 웨베른 쇤베르크 슈트라우스 말러
하이든 바하 모짜르트 베토벤 순서로 확인됩니다
김상연 회원님은 바하 스피커가 맞지 않겠나 그리 생각을 해봅니다
너비가 좁은만큼 깊이라도 있어야만 자연스럽지 않던가요
대구경 우퍼의 맛이랑은 다른 오밀조밀 하면서 내줄소리 다 내줍니다
실제로도 JBL 싸바르는 Focal 스피커가 대세인데 그럼에도 비엔나어쿠스틱스 내지는,
오디오피직 소너스파베르 자비안 같은 스피커가 인정받고 있는 것은 나름의 음색 덕분이 아닐까 싶고요
비엔나어쿠스틱스 스피커에서 트위터만 최신 유행하는 B&W 700 Serise 카본 트위터로 어떻게 해보면 예쁜 소리 나겠어요

아무 스피커나 문제없어 보입니다. 타인의 음악적 취향이, 절대로 나와 동일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스피커 제조회사들이, 굳이, 음악의 특정 쟝르를 정해놓고 설계/제조/판매하는 회사는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디자인, 취향에 잘 어울리고, 브랜드 인지도 및 가격 적당한 제품으로 구입하시면 될듯 합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말씀 고맙습니다^^
선배님들의 말씀에 따라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철님,

스피커 선택에 가장 좋은 말씀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님의 말씀 처럼 소리는 취향이라고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jbl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