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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드비알레 스피커제품 a/s정책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5-02 15:12:33
추천수 1
조회수   5,378

제목

황당한 드비알레 스피커제품 a/s정책

글쓴이

배대원 [가입일자 : 2021-01-28]
내용
프랑스 드비알레라는 회사의 팬텀골드의 실제 4개월 사용자로서 심각한 문제점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외관이 흉칙하다. 소리가 저 가격대에 하이파이소리는 아니다. 저음이 너무 심하다. 등의 악플등이 따르지만 이는 개인의 취향 차이니 보고 듣고 판단하시고 실제 사용시의 문제점안을 말씀드립니다

첫번째 문제점은 외관에서 센터부분을 둘러싼곳은 하드하지 않고 물렁거려 손으로 누르면 움푹 들어갈 우려가 있습니다 실제 저도 제품을 다루다 그랬는지 1차사용자부터 그랬는지 약간 움푹 들어가서 여간 신경쓰이는것이 아닙니다. 손잡이도 없고 아주 무거운 이 제품은 정말 조심히 다뤄야합니다. 둥글거 생긴 이 제품이 미끌려 바닥에 떨어진다면 끔찍한 사태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둘째는 와이파이가 잘 잡히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는 랜선연결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무선환경때문에 구입한 스피커를 스피커로 가는 랜선을 두개나 연결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포터블이라고 가방을 수십만원주고 왜 파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데노니시버 4700h 제품의ㅈ경우 처음에 와이파이를 전혀 못잡았는데 용산 a/s에서는 잡힌다고 하고요 그래도 혹시몰라 블루투스모듈을 무상으로 바꿔주던데 그리고는 잘 잡힙니다.

세번째 스피커 뒤쪽에 전원부 연결하는곳에 광케이블 연결하는 곳이 있는데 광케이블 연결시 매우 조심해야합니다. 좁고 깊은곳에 구멍을 만들어놓아 무거운 제품을 한사람이 보듬고 다른 한사람은 손가락으로 선을 잡고 연결이 어려워 핀셋으로 선을잡고 꼽을 정도로 짜증나게 좁은곳에 광케이블 단자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런데 어찌 만들어놨는지 빼다가 단자를 덮는 뚜겅이 쉽게 부러지기도 합니다.
오디오사용 몇십년동안 광케이블단자 입구가 부러진것은 처음입니다. 뭐 그럴수 있다고 치죠 그런데 a/s 정책이 황당합니다. 이는 다섯번째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네번째 이 제품은 유저동호회나 카폐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메뉴얼도 부실하고 사용하다 안되면 문제점을 본사에 a/s팀에 얘기해서 담당자분이 통화라도하고 자리를 비우면 상당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제가 유투버에 글을 올리고난후 이 제품이 와이파이 신호충돌로 못잡고 자주 끊겨 소음폭탄이 자주 발생한다는 댓글이 많이 보입니다. 유투버들의 칭찬일색인 영상밖에 없었는데 저라도 나서서 사실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해 서 이제서야 다른 분들의 댓글로 이 제품의 실제 민낯을 보게됩니다.

다섯째 제일 심각한 문제가 a/s정책입니다. 외관에 손상이 있던지 와이파이가 불량이던지 광케이블단자가 손상이던지 뭐 하나만 잘못 손상되도 a/s정책이 210만원의 리콜교환비용이 발생합니다 여러분도 노트북쓰다가 와이파이가 고장나는경우 메인보드상의 무선와이파이신호부분 모듈만 바꿔주면되고 usb가 고장시는 메인보드를 교체해야되잖습니까 그래도 그건 포트라도 여러개있고 대안들이 있는데 이 제품은 450만원 제품에 자기네들이 불편하게 만든 부분들가지고 고장나거나 불편호소로 제품 교체서 a/s비용을 210만원을 감수하고 사용하고 써야합니다.이유는 제품의 보안을 위해 제품을 분해하는 a/s를 할수없다고 합니다 무조건 리콜이고요. 그렇다면 제품을 하자 안나게 잘만들어놔야지 그리고 꼽을수 있는 단자라고는 딱 광케이블단자 하나입니다.rca도 없고 동축도 없습니다. 왜 자기들의 보안부분 강화에 대한 부분을 소비자에게 비용으로 떠넘기는지 이해가안됩니다.그리고
그런 부문을 이해하고 감수할 정도로 극찬을 받을만한 품질의 오디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무선을 즐기시려면 b&w formation duo가 음감은 더 좋았을거라는 후회가 막급합니다.
성질같아선 아파트 고층에서 이 제품을 던져 박살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다른 오디오 수입사들의 a/s 정책들도 이런 식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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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2021-05-05 13:37:26
답글

네임도 그래요. 구형(초록 단색) 액정에 문제가 잘 생기더라구요... 중고장터에 보면 액정에 문제 있는 제품 가끔 나옵니다.
제 슈퍼 유니티는 액정이 조금씩 어두워지더니 지금은 거의 안보입니다. 수리 보내기도 어렵고 또 수리비를 얼마나 달라고 할지 걱정이네요...
네임 중고 사시는 분들 액정 잘 보시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언제 고장날지 모르니 잘 보고 구매하세요.

예전에 CD 플레이어 고장나서 수리 맡겼는데 구매하고 1년하고 조금 지난 시점이였는데 고장 발생 자체는 구매 1년이내에 발생했습니다. 어영 구영 미루다 1년을 넘겨버렸죠...ㅜㅜ
1년 지나서 유상 수리라고 하길래 답답해서 구매하고 10회도 사용 안했는데 무슨 기계가 이렇게 고장나냐 하니까 너무 안써도 고장난다고 말하더라구요... 너무 안써도 고장난다는 말에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럼 만들고 바로 안팔리는 물건들은 고장 안나는 이유가 뭘까 하고 생각했네요...
지방이라서 액정 고장난 거 수리보내기도 어렵고....수리비도 또 엄청 비싸게 받을 것같고... 하~...!!!

우기상 2021-05-12 10:51:56

   

액정 불이 나가는 것은 전구를 교체하면 되고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일반인은 전문가가 해야하겠지요.
제가 쿼드 66프리 액정 전구가 나가서 교체를 했고 전구 교체는 보통 4,5만원 안짝입니다.
세운상가 양지전자를 네이버에서 찾아 수리 받아보세요.

허제 2021-05-02 19:45:45
답글

고장 나면 그냥 버려야 합니다. 제가 바로 기기 갖다버린 사람입니다. 정말 환장합니다.

배대원 2021-05-03 02:56:52

    언젠가 같은 마음이 될것같지만 먼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황동진 2021-05-02 19:56:54
답글

옛날에 에이프릴뮤직 AS가 참 좋았었는데....

권태형 2021-05-02 21:21:10
답글

올인원은 고장 확률이 높아서 무조건 피해야하는 기기죠.
그리고 정교한 기능을 가진 부품을 가진 기기일 수록 수리가 어려워지죠.
DAC쪽에 비싼 기기들 고장나면 수리 안되는 기기들 많다고 들었어요.

요즘 제 기기 고르는 기준이 이게 AS가 가능하겠느냐라는 생각에
복잡한 기능이나 화려한 능력을 가진 많은 기종들을 제외시킵니다.

김재희 2021-05-02 22:29:10

    이게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난 기술이 들어가서 수리가 어려운것도 아닙니다.
그냥 제조사에서 as를 거부하는거죠. 고장나면 더 팔아먹을수 있으니까요.

저도 구입할때 반드시 as가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봅니다
대부분 이것저것 다양하게 기능을 넣어 놓은 제품들이 as가 안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특히 컴퓨터에 가까운 제품들일수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법인데
만들어놓고 업데이트는 없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배대원 2021-05-03 03:37:02

    네 저도 이번 피해로 오디오 기계 고르는 기준을 a/s로 바꿨습니다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성은 2021-05-06 11:14:08

    브리츠 액티브 스피커들도 고장 잘 안납니다. 올인원이라서 고장이 잘 나는게 아니고 설계가 잘못된 거라고 봐야죠

박인정 2021-05-02 23:30:23
답글

드비알레 펜덤을 사시는 분도 있긴 있구요...드비알레를 4백만원 넘게 주고 사시는분들 제 기준에는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리 좋게 들어준다해도 저음은 벙벙거리는 부스터 된 저음 고음은 무슨 송곳으로찌르듯이 발악을 하는듯한 소리
드비알레는 PA 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산 20~30만원대 북셀프 보다도 못한 스피커 입니다

배대원 2021-05-03 03:15:46

    님말씀처럼 제가 이십만원 정도의 음질에 구백만원 돈을 쓸 막귀나 멍청이는 아니구요 다만 글을 있는 그대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수입사들의 a/s 정책이 문제인데 다른 수입사들도 마찬가지인지에 따라서 오디오질을 멈추고 그냥 음악에만 집중하려고합니다 대부분 수입사들의 횡포가 저렇다면 와싸다 중고장터는 언제든 피해자들이 그사실을 숨기고 떠넘기는 세탁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또 오디오기계들 기판을 땜질로 만든 옛날 제품 말고 요즘 다중기판으로 만든 제품은 5년이상 쓰면 a/s는 불가능하고 10년이상 쓰면 자연적으로 부품들이 문제가 되니 중고가격이 합리적인지도 소비자들이 참고해야할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한샘 2021-05-03 20:49:12
답글

몇 달 전 누프라임 제품 구입을 했었습니다 구입하자마자 프리에서 잡음이 나서 들을 수가 없고 파워는 한쪽은 소리가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수입상에 연락해서 바로 교환 받았습니다. 별다른 조건 없이 제품 이상이 확인만 되면 환불 또는 교환을 원하는 대로 해주시더군요. 몇달 사용 후 리모컨 버튼 하나가 잘 안 눌려서 연락하여 바로 교체 받았습니다. 수리 정책이 좋은 수입상도 있긴 하더군요.

정기섭 2021-05-05 09:19:29
답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동영 2021-05-06 14:47:39
답글

드비알레가 한동안 국내 판매를 안하다가 수입처가 바뀌고 다시 판매하면서 좋은 말로 포장하는 광고만 보이더군요.
드비알레는 이전에도 a/s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국내 a/s회사가 문제라기 보다는 드비알레라는 제품 자체의 문제로 보이더군요. 드비알레 제품들은 일부 부품이 고장이 나면 모듈식으로 그 부분만 교환하거나 수리가 아닌 속 전체 기판이 일체화가 되어 있어서 기판 전체를 통째로 바꿔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리가 이런씩으로 이루어 질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수리비가 비쌀수 밖에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이 제품의 성능에 대해서는 취향차가 있겠지만, a/s는 소비자가 '을'의 입장이 되는 구조라 저 같은 경우 무조껀 a/s가 편한 제품인지부터 알아보게 되더군요

서영수 2021-05-06 22:26:40
답글

LVMH 그룹이라 가격만 비싼 똥인거 같네요.

이주영 2021-05-07 17:12:17

    아르노가 투자를 했다는 거지 lvmh그룹과는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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