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음색이 싫어서 주구장창 소프트돔 트위터 스피커들만 소장해 왔었고 애청하는데 "아리아 948"이 중고로 나왔길래 사용기들을 섭렵하니" 부드럽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다인,자비양, 비엔나 어쿠스틱 베에토벤,캐슬 등 소프트돔은 따뜻하고 금속트위터는 차갑다는게 정석인데 금속트위터의 아리아가 "부드럽다"는 평은 여타 포칼 스피커들과 비교해서 부드럽다는 말이지 페이퍼 재질의 트위터와 비교하면 역시 차갑겠지요?
아리아 청취했거나 소장한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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