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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만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반갑습니다.동규님. 오디오 갱년기인가 보네요. 듣는 음악도 단조로와서 좀 지겹기도 합니다.^^ 소리만드는데 5~6개월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그냥 튀지않는 무난한 소리네요. 말씀하신것처럼 평소 안듣던 음악 좀 들어보겠습니다.^^
엘락 스피커 소리 어떤가요?
이 엘락스피커를 아시네요. 가격을 떠나서 구하기가 힘든스피커이고 저의 보물1호입니다.^^ 소리가 아주 특별한건 아니지만 들을만합니다. 약간 보스 901에 조금 부드러움을 조금 섞은? 뭐 제 느낌입니다. 요즘 엘락소리와는 다릅니다.
멋지시네요 ㆍ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는 좋은데 이젠 감흥이 없어져버렸습니다. 배치라도 종 바꾸면서 만지작 거려야할까봅니다.
오됴팔은 바람둥이라니깐요...아무리 좋아도...결국은 다운그레이드라도...자꾸 바꾸게 돼요...ㅠㅠ
예.맞습니다. 좋아도 바꾸고 안좋아도 바꾸고 다람쥐 쳇바퀴돌듯이요.ㅎㅎ
팔기보다는.....졸업하셔야지요~^^ 고정시스템 만드셨으니 고유회사마다 특색이있는음색의 스피커를 추가하시던지 아니면 특정유닛(에소타,베릴륨,리본등등)이 박힌 스피커를 추가하시면 될것같습니다.ㅎㅎ
아이고.졸업을요. 이제 시동걸었습니다.ㅎㅎ 특색있는 스피커는 괜찮은 생각같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스피커들이 많아서 어찌할지 고민이 됩니다.^^
멋집니다. 클라세가 b&w랑 매칭이 좋다더군요. 언제 한반 써보고 싶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매칭해봐씨만 클라쎄가 잘맞았습니다.^^
좋은 시스템 입니다. B&W 801-3 의 음압이 87db 인데 Classe CAP2100이 채널당 100W 여서 조금 이쉽습니다. Classe CAP2100의 전기 소모량도 좀 아쉽고 채널당 150W 앰프이면 좀더 좋은 음악이 흘러 나올 것으로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사실 출력은 무의미하다고 생각을 하는 파? 라서요.^^ 100w도 150w도 250w도 물려봤는데 출력은 그냥 수치일뿐이더라고요. 막귀라서 지금도 차고 넘치는듯 합니다.^^
그게 맞지요.. 출력 수치상의 문제고 교과서에서나 나오는.. 그러나 무시할수 없는 룰 이죠.. 좋은 매칭.. 굳 입니다.. 전 그리도 울리기 어렵다는 다인 1.8mk2 와 프라이메어 a30.1과 선생님 처럼 느끼며 한 20년이 흘렀네요.. 물론.. 소리 찿아 맹글때의 스트레스와 희열은 없지만.. 단 , 전깃줄이나 사소한거 바꾸면 더 좋아져야 하는데.. 그게 또 항상 원하는 소리성향 그렇지만도 않고.. 다시 예전 소리로 돌아갈려는 발버둥의 시작이겠지만.. 다시 원복은 싫고.. 그져 , 내가 좋아 하는 소리 성향 찿아 편하게 들으면.. 언젠가는 소스에 눈 돌리지요.. 지금까지 음악 보단 소리성향에 민감했기에.. 한참 대편성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가.. 번스타인 말러에 심취해 몇개월.. 첼리비다케의 브루크너는 아직도 어렵고.. 한참 소피무터.. 레이첼 포져.. 요즘은 힐러리 한 젊은 친구 만나 넘 좋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소스로 눈을 돌려보려고 평소 듣지도 않던 장르의 시디도 많이 사긴했는데 듣지않게 되네요. 이번주는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노래말 그대로...., 살아 있음을 느껴~~~~~! 건강하시네요! ^^
전혀 건강하지가 않습니다요.^^ 어제 발아파서 병원가보니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고합니다.ㅠㅠ
냥이 살께요 ㅋㅋ 음악감상이란 취미를 가진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
냥이는 안팔려고요.너무 귀엽습니다.^^ 오디오가 취미가 되서 뱃살도 늘었지만 저도거의 후회해본적이 없습니다. 오프모임이 많아지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