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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튜닝 새로 해야겠습니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21-02-26 22:18:35
추천수 0
조회수   1,001

제목

네트웍 튜닝 새로 해야겠습니다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쏘는 소리가 아직 덜 잡혀 그낭 새로 튜닝하기로 칼라스 사장님과 합의 봤습니다.

몇년 전에 중고로 처음 받았을 때는 안 쐈는데 왜 갑자기 이래 쏘는지 이유를 아직 모리겠네요.

근데 이거 올려 보낼 생각을 하니 엄두가 안 납니다.

이거 혼자서 들지도 못하겠던데 ㄷㄷ

그리고 기존의 트웟은 놔 두고 그냥 저 리본 트웟에 맞춰 튜닝하기로..

그럼 청공2 소리에 근접하는 음질로 보장해 준댑니다.

뭐, 튜닝 실력이야 믿으니까요.

나중에 받고 나서 소리가 완전 유토피아가 돼 있으면 어케 하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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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21-02-26 22:59:50
답글

네트윅..튜닝은..그레이드가..아니라...그야말로..개취라서...
다인컨피던스라인..네트윅..보면..깜짝..놀랄걸요...
생각보다..부품이..없은에도..소리가.....
장난..아니죠....

orion8 2021-02-26 23:12:50

    걔들도 튜닝을 전담하는 팀이 있을 거 아닙니까?

네트웍이 몇차든 또는 단순하든 복잡하든 우야튼 사람의 감각과 손기술이 접목된 것.

일단 고것은 유닛빨과 오랜 시간 축적된 저거들만의 하드웨어적인 기슬 노하우도 들어가 있는 거겠죠.

일단 내가 들어 봐야 끝내 주던 말든 평가가 됨. ㅡㅡ

뭐, 어느 정도의 소리일지는 대충 감으로 겐또치고 있답니다.

사람들의 글에서도 해당 스피커의 소리를 대략 유추해 볼 수는 있거등요.

orion8 2021-02-27 00:19:33

    고럼, 네트웍 튜닝이 단순 취향일 뿐이라면..

다인과 토템은 같은 유닛을 쓰는 걸로 아는데

같은 값이면 토템이라는 평이 많더군요.

정확한지는 몰라도 네트웍 튜닝에 있어선 다인쪽 사람들보단 토템 기술자들이 한수 위라던데..

물론 이것 역시 취향이라 단정해버린다면 별로 할말은 없겠지라.

같은 유닛이라도 각 대역간의 적절한 소리 배분과 유닛 특성을 잘 고려한 제대로 된 튜닝이라면

그렇지 못한 튜닝과의 차이는 마이 나리라 생각됩니다.

흔히들 아는 4대 북쉘프를 예로 든다면 그만큼 많은 유저들에게 검증과 인정을 받았다는 것일텐데

저 4대 북쉞프와 비스무리한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저 4대 천왕 안에 못 드는 스피커들을

그냥 단순 취향 차이라 볼 수 있을지 모리겠네요.

뭔가 음악적 표현에 있어 저 4종의 스피커에 미치지 못하니까 저 틈에 끼어 들지 못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앰프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전사마가 그렇게나 홍보 마이 하는 아박 오됴 역시 튜닝 기술 아니겠습니까?

같은 부품을 던져 준다고 다 아박 사운드를 재생해 낼까요?

만약 다른 업체에서 아박과 비스무리한 소리를 못 만들어 낸다면 그것도 취향탓으로 돌릴 건가요?

아니지라,

그건 실력 차이죠.

orion8 2021-02-27 00:23:21
답글

장덕수 앰프에 들어간 부품들을 다른 국내 업체에 던져 주면

장덕수 앰프 소리만큼 재생해 낼 수 있을까요?

덕수 앰프 내부 봤어요?

완전 싸구리틱한 그것.(저,,사장님, 이 상황은 불가항력의 나도 어쩔수 없는 위급한 상황이므로

어케 너그러이 잘 이해해 주세요 ㅠㅜ)

물론 전, 그것들이 비싼 부품인지 싸구리인지 그것까정은 잘 모립니다.

다만 외산 비싼 앰프들 내부와 한눈에 딱 봐도 비교가 될 정도로 차이가 나는 건 사실이니..

근데 그런 부품들로 마크레빈슨, 골드문트 더 나아가 몇십년 전에 집한채 값 가까이 하던

FM 어쿠스틱 프리 파워와 덕수 DS 450 하고 다이다이 깐다고 합니다.

(그 프리 파워가 집한채 값 하던게 맞는지 아닌지 그건 정확지 않음)

픽~ 하시겠지만 그분은 뭐, 귀가 막귀라서 그런 무모한 도전을 하겠습니까?

그런 도전을 공개적으로 했다가 만약 형편없는 소리다.

뭐, 이게 무쉰 레퍼런스급 인티냐 함서 개혹평이 쏟아진다면 그다음 수순은 뻔할 겁니다.

덕수 사장님이 그걸 모르겠어요?

잘못되면 골로 가는 자충수가 될 수도 있는데?

설령 저 비싼 외산 앰프들에 좀 밀리더라도 난 그래도 성공적이었다라고 위로의 박수를 보낼 겁니다.

거기에 비스무리하게라도 근접했다는 그 자체가 어딥니까?

만약 얼토당토 않는 소리라면 뭐, 편도 들어주긴 힘들기고..

뭐, 암튼 제 생각은 대충 그래요.

아이고~ 손구락이 다 아프네 ㅡㅡ

김성혁 2021-02-27 12:40:20
답글

이렇게 큳건 어떻게 보내나요?
고속버스도 안되고요.
답글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orion8 2021-02-27 14:50:06

    그게 걱정입니다.

저거 지방 용달로 받을 때도 그사람들 집 앞에 그냥 내비 두고 가더군요.

저거 한개씩 들고 내방으로 가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거 집밖으로 꺼내는 것또한 골치 아플 것 같아요.

정하영 2021-02-27 16:23:09
답글

출장 작업 알아보세요

orion8 2021-02-27 16:33:33

    오됴 전문 배송업체까진 아니더라도 오됴 배송을 좀 해봤던 업체를 알아보려 합니다.

어제 칼라스 사장님께 전화하니 스피커 올려 보내고 싶을때 자기한테 말만 하라더군요.

그럼, 알아서 연결시켜 준댑니다.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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