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를 소시민이라고 합니다. 서민 대통령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민들과 부쩍 잘 어울립니다.

 

방문하는 분들은 질문도 많고 요구도 많습니다.

포즈를 취해달라는 방문자들의 요청에 아주 묘한 포즈로 즐거움을 줍니다.

배석한 비서관은 물론 경호요원까지 자지러집니다.

 

그러나

우리의 대통령이 그게 전부일까요?

그는 세계를 무대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새롭게 한 대한민국 대통령이었습니다.

국가원수 최초로 휴전선을 도보로 넘었습니다.

한쪽으로 몰려 더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는 나라를 균형발전이란 전략으로 해결했습니다.

세계적인 관심사, 북핵과 분쟁지역의 역할에 우리가 주도국가로 나섯습니다.

사회안전망과 사회복지에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했습니다.

보수라 하는 자들이 50년간 이용만하고 해결은 생각도 하지않은 참전용사 유해문제를

대통령이 직접나서 발굴에 나섯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안보고 국방의 기본입니다.

절묘한 파병정책으로 우리나라를 전쟁의 위기에서 구했지만 대통령은 가슴아파 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이죠.

아버지의 마음이고요~

노무현 대통령의 외교는 자원외교와 실리외교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세계각국의 정상들은 물론 외교전문가들까지 최고의 리더로 인정합니다.

결국 유엔사무총장까지 배출하게 됐습니다.

과학입국에 아젠더를 마련했습니다.

국방력은 건국이래 최고의 수준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국방과 안보에 있어 세계5위권까지 진입하고 있습니다.

민족과 역사 바로세우기를 정립했습니다.

앞으로 10년은 거뜬히 먹고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지식산업,기간산업,물류산업,서비스산업에 확실한 투자와 전략을 수립해 놓았습니다.

이제 드디어 국민이 사법부의 내부를 들여다 보고 배심원 역할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대통령입니다.

자랑스럽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세계경제와 평화에 확실한 역할을 한 대통령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최고라고...

당신도 최곱니다.

멋진 대통령

훌륭한 대통령입니다.

 

언제나 길거리서 김밥도 같이 먹고 막걸리도 같이 마시는 그런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