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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 맥에 정말 온갖 소스기기 수년간 별짓 별트윅 다해가며 쓰다가 오렌더로 온 후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 말씀하신 소리 특성도 그렇고 사용 편의성도 그렇고 신경쓸거 없으니 정말 좋습니다. 부팅시간 긴거 빼면 정말 불만 단 하나도 없네요. 비싼게 탈인데 돈 더주고 마음의 평화 찾으니 좋아요. 얼른 오세요.

    오렌더가 답인가봐요.. ㅎㅎ

오랜더는 세계 정상이라고 평가하드라고요.. PC는 아닌것 같아요...ㅠㅠ

    네, pc는 정말 아닌 듯 해요..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오래전에 피시파이를 했었는데,
당시에 좋은 성능의 ddc, dac, 부품등으로 구성하였음에도 늘 소리에 불만이 많아
결국 음원 플레이로 정착을 했고 Cdp도 함께 오랜동안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무소음 미니피시를 구매해서 다용도로 쓰고 있다가 우연히 Dac을 붙여 음악을 들어봤는데
메인으로 사용중인 소스기보다 좋은 소리가 나오네요. 이거 참...
어댑터방식이고 pc 내부가 심플한게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여 소리가 좋은가 추측만 할 뿐인데
단자하나 배선하나만 달라도 소리가 바뀌는 오디오 세상이다 보니 그냥 우연히 얻어 걸렸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c가 좋다는 분들도 간혹 계시더군요..

현재 피시파이 위주로 음감 하고 있습니다
제법 괜칞은 CDT가 있지만 몇년째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

피시파이는 신경 많이 쓰야하고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속 편하게 오렌더 같은 제품이 좋은 대안이 되겠지요

하지만 오디오 취미로 들이는 수고와 돈이
피시파이에게도 같이 적용된다고 한다면

피시파이 할만 합니다
좋은 음원과 플레이어와 DAC 구해서

진동 없이 잘 꾸민 피시에 운용 한다면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저에게서는 피시파이가 승자입니다

    pc튜닝 많이 해봤습니다만... 튜닝해도 여전히 디지털의 나쁜 버릇을 많이 가지고 있는 듯 해요...
몇천만원짜리 오디오용 pc가 아니라면 pc와 이별하는게...

저는..오히려....한동안 오렌더와..pc의..차이과..과연..멀까..고민했었습니다만...결론은..대동소이하다였습니다...
아마..현상님.ㅡ같은..분들은..결국LP쪽으로..가시는게
순리인거...같습니다..ㅎ

    별차이 없다고 보시는군요.
혹시 오렌더 어떤 제품 사용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