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잘 아시겠지만 전작 FS247 덕분에 사용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고 리본 트위터의 거부감만 없다면 거쳐가도 좋을듯 합니다.
에이징만 잘되어 있다면 고만고만 하겠지만 매칭상 메마른 음색이라서 들이시면 결국에는 앰프 욕심은 나지 않겠나 싶습니다.
느긋하고 배음이 충족되는 착색있는 소리보다 재빠르고 상냥한 소릿결에 착색없는 취향이면 역시나 거쳐가도 좋을듯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결국 매사 일맥상통 하듯 자기가 직접 들어보고 체득해야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저같으면 스킵이요.
기분 언짢으시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오라노트 V2 라면 모를까 오라노트 프리미어로는 갈증나는 소리가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