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디오 생활좀 다시할려고 하는중에 이런일이 생겨버렸네요.
그동안 제가 좋은사람들만나서 좋은일만 있었구나 하는생각도 들고 별의별 생각이 다드네요
부산에 사시는 김상승(이상건 입금통장주) 님이 올리신 모노블럭 파워엠프를 구입하고자 문자로 연락한다음에 거래하게 되었습니다.
내외관 상태최고라는 말을 믿고
거래기로하고. 마침 와싸다 경남건 배송합승 하자는 분이있어서.. 15만원에 배송의뢰를 맞겨 거래를 하게되었습니다. 배송하시는분 도착직전에 송금하였고. 배송하시는분이 저같으면 않사겠다고 하였지만 이미 송금했고.. 그래도 엠프에 대한기대가 있어서 동우인한테 부탁하여 엠프 받아달라고 한다음에 .. 퇴근하고 저녁에 엠프를 봤는데.. 상태최고란 말은 무색하게 까진부분도있고 그냥 오래된엠프더군요 엠프 앞부분 볼트자리가 훤한것을보고 엠프를 열어보게 되었는데..
밑에 글에 올렸듯이.. 엠프내부가 수리라고는 볼수없이.. 개조되어있더군요.. 양쪽을 자세히 비교해보니.. 같은 부속이 없을 정도로 다 바뀌어있었습니다.
바로 판매자에게 전화해서 내용설명하고 환불을 요청했지만..
엠프를 사가면서 현장에서 않사는 것은 모르지만.. 엠프를 가져가서 열어본다음에 환불하는 것은 자기기준에는 아닌 것 같다면서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면서 거절하더군요.
상태에 대해서도 물어보니.. 소리좋고 잘나오면 최상아니냐고 하더군요.
다음날 연락을 기달려봤지만
문자 한통보내고 전화차단했는지 더 이상 연락이 되질않습니다.
카톡으로 대화 요청했지만.. 응답은 없구요..
구입전 문자로 대화했고 수차례통화하면서 .. 제가잘못들은게있나 싶어
통화내용을 수차례 반복해서 들어봤지만.. 제가 실수한부분은 딱이 못느끼겠더라구요.
문자 내용대로 문제가 없는지 한번 해볼려고 생각중인데 제가 잘못된건지 궁굼합니다.
반품도 사실 거리가 있어서 배송비 15만원 날리고 제가 가지고 부산다녀오는 것 생각하면
저도 쉬운일은 아닙니다만.. 지금상태에서 사용할수도없구요..
저도 와싸다 처음생길때부터 활동하고.. 저보다 많이거래한사람 못볼정도로 많이 거래했지만.
이런일은 처음 당해봅니다. 저도 거래하면서 환불요청은 많이 받아봤고요 .. 다 환불은 해드렸습니다. 제 환불요청이 무리인지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