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래중 궁굼한게 있어서 여러회원님들 조언을 듣고자 올려봅니다.
저는 대전에 살고있고.. 부산에서 엠프를 거래하게되었는데..
시간상 장터에 배송합승글이있어서.. 배송비를 지불하고 엠프를 거래하기로 하였습니다.
퇴근하고서 엠프를 보니.. 한쪽엠프뚜껑에.. 볼트구멍이 비어있고.. 볼트잡아주는것이 않보여서 엠프를 열어보았습니다. 열어보니 볼트고정부는 부러져서 없었구요..
이정도는 새엠프가 아니기에 감수할려고 했는데.. 내부를 살펴보던중..
콘덴서를 보게 되었는데.. 양쪽이 너무 다르게 되어있더군요..
물론 판매자 잘못은 아니지만.. 그이전판매자가 문제겠지요...
요즘도 이렇게 수리하는놈이있나 싶을정도로 .. 너무 심하게 차이나게 해놨더군요..
제치라도 사용했으면 괜찮은데.. 크기도 너무차이나는 콘덴서를 4개나 케이블타이로 묶어서.. 배선으로 연결해놨더군요.. 물론 내부콘덴서도 양쪽이 다 다른회사제품으로 되어있구요..
엠프는 모노블럭 진공관 파워구요..
이정도면 수리점에서 원상복구는 가능한지와 이런경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지 조언들 듣고싶어서 올려봅니다.
사실 일반사용자라면.. 열어보지 않는이상 알지못하는 이유라생각은 합니다만.
전사용자분은 7년을 사용했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