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AMP 이거 바꾸면 음질보단  음색이 확확 바뀌어서 완전 결정장애 유발자네요..



OPA2228 이나 LME49720 주로 썼었는데 MUSES 쓰면서 비교 사용기가 많이 없는것 같아 느낀점 적어 봅니다.



MUSES 는 쓰면서 느끼는건데 둘다 뭔가 음장이 깔린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근대 이게 듣는 재미가 있게 만들어 주는게 악기들 질감이 확확 살아 나는게 

AD827 만큼이나 독특한 OPAMP 라고 볼수 있습니다. 

해외 평가 보면 전형적인 일본의 음색 이라는 평가도 있고 하니 호불호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제품은 음악 감상 용도론 최적이라 생각되고 모니터 용도론 비추천 이라 하겠습니다.



8820 - 분리도 향상. 사운드스테이징 향상, 초저역 및 저역대 음색 향상되고 단단한 저음(OPA2228보다 단단)표현,

부드러운 보이스, 악기들 질감 향상 특징 이네요. 고음에서도 악기들이 선명해지는게 느껴 지지만 중고역대가 살아 날뿐 쏘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이 느껴집니다. 뭔가 음색은 u 자 형느낌? 중역대는 두고 저음과 고음을 부스팅 하면서 살리는 느낌입니다.





8920 - 8820보다 스펙상 성능은 좋습니다. 8820 보다 사운드스테이징이 넓어지고 잔향감이 있어요. 소형 스피커에 쓰면 깜짝 놀랄만한 음색을 보여 줍니다. 뭔가 더큰 스피커를 쓰는것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초처역 보단 저역 중저역 부터 부스팅 되는 느낌이고 단단한 저음을 생성 합니다. 음색은 V보다는 √ 형이라 생각되고 8820 보다 차이가 날정도로 확실히 고음이 부스팅된 느낌이 듭니다. 고음역대 악기들이 맑고 질감있게 앞으로 튀어 나오는 느낌입니다. 다만 보이스가 뒤로 빠지는 느낌이 들고 고음 부스팅 영향으로 남성의 음색이 거칠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저음 고음역대 악기들이 난무하면 보이스가 잘 안들리는 경우도. 트위터에 따라서 고음이 쏠수 있어요.



8820은 어느 스피커나 무난하게 쓸수 있을것 같고 저역이 깊게 내려가는 느낌이 좋아요. (OPA2228 에서 전체적으로 밀도나 악기 질감 들이 살아 나는 느낌)



8920같은 경우 8820보다 밀도나 저역 표현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잔향감이 좋고 고음의 선명도, 넓은 스테이징이 매력적입니다.근데 사운드스테이징이 어느정도 넓은 스피커를 이미 쓰고 있는 경우 8920 은 거칠거나 너무 확 풀어진 음색을 내서 역효과를 내는 느낌이 드네요.

스피커가 답답한 느낌이 들거나 사운드스테이징이 좁게 느껴질때 8920 끼면 그냥 확 트입니다.



짝퉁 MUSES 02랑 독특할거 같은 HDAM9988 OPAMP를 알리에서 구매했는데 오면 사용기 다시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