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특정 개인의 청각에 따른 단순느낌을 되뇌인 정도의 뇌피셜성 의견으로 보이니, 그냥 지나쳐 넘기시는게 맞을듯 보입니다.
케이블이 길어질수록, L값, C값, R값이 증가하기 때문에 전체 주파수대역중 특정 대역에 영향을 끼칠수 있고, 이는 마치 혈관에 동맥경화가 오거나, 눈에 약간 백내장이 끼는것처럼, 당연히 소리에도 왜곡이 발생할수 있음을 예측할수 있을터인데, 도대체 무슨 논리로 저런 근거없는 소리들을 퍼뜨리는건지 이해난감입니다.
조용범님의 마지막 멘트가 정곡을 찌르는듯 보입니다. 스피커출력단자에 적당한 저항, 캐패시터, 코일을 연결해주면, 2.5미터 케이블이라도, 20미터~30미터 스피커케이블 같은 효과가 나오겠네요. |